출판사 서평
초등학교 과학, 개념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실험을 통해 공기를 알아가는 재미있는 기체의 비밀!
산소, 질소, 기체, 진공! 공기는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공기와 관련된 과학적인 용어는 어렵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집니다. 이는 각 용어들을 직접 경험으로 체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하나로 생각하고 일일이 공부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개념이 형성되기 쉽고, 따라서 더더욱 처음부터 직접 실험하고 경험하여 개념 정리를 명쾌하게 해 나가야 합니다.
《공기야 놀자》에서는 ...
초등학교 과학, 개념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실험을 통해 공기를 알아가는 재미있는 기체의 비밀!
산소, 질소, 기체, 진공! 공기는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공기와 관련된 과학적인 용어는 어렵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집니다. 이는 각 용어들을 직접 경험으로 체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하나로 생각하고 일일이 공부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개념이 형성되기 쉽고, 따라서 더더욱 처음부터 직접 실험하고 경험하여 개념 정리를 명쾌하게 해 나가야 합니다.
《공기야 놀자》에서는 초등학생 민지와 과학을 좋아하는 독특한 고양이 케미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를, 직접 고안한 실험으로 확인하고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민지와 케미는 거창하거나 대단한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도 집에 있는 아주 간단한 사물로 공기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해하며 기초적인 과학 개념을 쌓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실제로 이 책의 주인공인 민지와 함께 실험하면서 아이들 사고의 흐름과 초등학생 수준의 과학 개념을 관찰하여, 오개념이 발생하기 쉬운 지점을 짚어 내었다는 점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은 민지가 스스로 발견해 내고 창출해 낸 것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을 통해 민지가 궁금해 했던 점들을 다루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싣고 있는 실험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