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릿말 4
일러두기 5
책 발간에 부쳐 6
총 론
氣血水論16
張仲景原序25
桂枝劑
桂枝湯(계지탕 28
桂枝加桂湯(계지가계탕 46
桂枝加葛根湯(계지가갈근탕 50
桂枝加芍藥生薑人蔘新加湯(신가탕 54
桂枝加黃湯(계지가황기탕 58
桂枝加厚朴杏子湯(계지가후박행자탕 63
桂枝加芍藥湯, 桂枝加大黃湯(계지가작약탕, 계지가대황탕 66
小建中湯(소건중탕 70
黃建中湯(황기건중탕 78
當歸建中湯(당귀건중탕 80
當歸四逆湯(당귀사역탕 84
當歸四逆加吳茱萸生薑湯(당사오탕 87
桂枝加龍骨牡蠣湯(계지가용골모려탕 91
桂枝去芍藥湯(계지거작약탕 96
桂枝去芍藥加蜀漆牡蠣龍骨救逆湯(구역탕 99
炙甘草湯(자감초탕 103
桂枝去芍藥加茯白朮湯(계지거작약가복령백출탕 110
桂枝甘草湯(계지감초탕 114
桂枝甘草龍骨牡蠣湯(계지감초용골모려탕 117
복령제
茯甘草湯(복령감초탕 122
桂朮甘湯(영계출감탕 126
桂甘棗湯(영계감조탕 130
桂味甘湯(영계미감탕 134
甘姜味辛湯(영감강미신탕 138
甘姜味辛夏湯(영감강미신하탕 141
甘姜味辛夏仁湯(영감강미신하인탕 144
甘姜味辛夏仁黃湯(영감강미신하인황탕 147
八味丸(팔미환 150
五散(오령산 157
茯澤瀉湯(복령택사탕 166
茯飮(복령음 170
猪湯(저령탕 173
麻黃劑
麻黃湯(마황탕 180
葛根湯(갈근탕 188
葛根加半夏湯(갈근가반하탕 192
小靑龍湯(소청룡탕 194
麻杏甘石湯(마행감석탕 200
麻杏薏甘湯(마행의감탕 203
越婢湯(월비탕 207
越婢加朮湯(월비가출탕 210
越婢加半夏湯(월비가반하탕 213
甘草劑
甘草湯(감초탕 218
桔梗湯(길경탕 221
排膿湯(배농탕, 排膿散(배농산 224
甘麥大棗湯(감맥대조탕 226
柴胡劑
小柴胡湯(소시호탕 230
柴胡桂枝湯(시호계지탕 246
柴胡桂枝乾薑湯(시호계지건강탕 249
柴胡加龍骨牡蠣湯(시호가용골모려탕 253
大柴胡湯(대시호탕 257
四逆散(사역산 263
枳實芍藥散(지실작약산 267
芍藥甘草湯(작약감
출판사 서평
‘기혈수 이론으로 본 상한론’은 중경사(장중경선생의 상한론을 김왕호 선생이 깨우쳐 정립한 이론을 선생 사후에 유지를 받든 제자들이 편찬한 것이다. 김왕호 선생이 깨달아 후세에 전하고자 한 ‘상한론’은 음양오행론이나 장부론, 경락론, 오운육기론으로는 헤아릴 수 없고 해석되지도 않는 지극히 상식적이고도 현실적이며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의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병은 우리의 몸속을 흐르고 흘러야 하는 기혈수가 정상순환궤도를 이탈함에 따라 병적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약은 순환이상이 된 기혈수에 작용한다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
‘기혈수 이론으로 본 상한론’은 중경사(장중경선생의 상한론을 김왕호 선생이 깨우쳐 정립한 이론을 선생 사후에 유지를 받든 제자들이 편찬한 것이다. 김왕호 선생이 깨달아 후세에 전하고자 한 ‘상한론’은 음양오행론이나 장부론, 경락론, 오운육기론으로는 헤아릴 수 없고 해석되지도 않는 지극히 상식적이고도 현실적이며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의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병은 우리의 몸속을 흐르고 흘러야 하는 기혈수가 정상순환궤도를 이탈함에 따라 병적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약은 순환이상이 된 기혈수에 작용한다는 지극히 단순하고도 이치적인 이론이 기혈수론이다.
이 기혈수론으로 상한론을 해석하고 이를 실제임상에 적용한 사람이 바로 김왕호 선생이다. 기혈수론으로 상한론을 바라보면 매우 재미있고 쉬우며 병의 발생과 병적증상, 또 병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어렵고 난해한 용어를 들이대고 난해하고 번잡해야만 의학이고 의학이 된다는 선입관에 싸이면 지극히 단순하고 쉬운 용어로 상한론을 써내려간 중경사의 참뜻은 점점 멀어지고 상업적 이기주의에 물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한의학 전공과 관계없이 어느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지극히 쉬운 상한론 해설서로 한의사는 물론 한약에 관심이 있는 약사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