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오일장의 성장 12
1일, 6일 : 함덕오일시장, 대정(모슬포오일시장, 성산오일시장 14, 24, 36
2일, 7일 :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표선오일시장 42, 56
3일, 8일 : 중문오일시장 64
4일, 9일 : 서귀포향토오일시장, 한림민속오일시장, 고성오일시장 74, 82, 90
5일, 10일 : 세화오일시장 98
도심형 매일시장 108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 생활형 관광시장 110
동문시장 : 제주 최대 종합시장 122
보성시장 : 구제주의 추억 136
중앙로새벽시장 : 새벽반짝시장 146
서문공설시장 : 맞춤형 관광시장 152
한림매일시장 : 옛날 그 시장 160
생산자 직거래시장 168
수협경매시장 : 어촌계의 위용(제주, 성산, 한림, 서귀포 170
농협경매시장 : 화산회토에서 자란 농산물(제주 180
우시장 : 농부의 자식자랑(한림, 수망 190
젊은 로컬푸드 200
안덕농협 : 공동체 마을 202
제주흑돼지 : 흙에서 뒹굴며 자란 검은돼지 204
보들결 제주한우 : 풀 먹고 자란 소 205
삼춘네바당뜰 : 제주어묵 206
해올렛 : 제주특산물 공동 브랜드 206
지꺼진장 : 괸당과 이주민장 207
배달식품 : 택배로 받는 제주 212
재래시장으로 차린 제주밥상 216
1월 : 포제 218
2월 : 명절과 고사 222
3월 : 물질 228
4월 : 고사리장마 232
5월 : 만찬 236
6월 : 손님 242
7월 : 와랑와랑 더운 여름 246
8월 : 보양 250
9월 : 추석 254
10월 : 덤장 258
11월 : 농번기 262
12월 : 추수 266
제사 음식 : 죽은 자를 위한 산 자의 음식 270
맛있는 제주말 시장 회화 ㄱㄴㄷ 274
진짜 제주는 제주 재래시장 구석구석에 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제주의 진짜 모습을 담은 책!
세련된 육지여자가 어느 날 농장을 만든다며 제주에 정착한 지 6년째다. 그녀는 흙발로 밭을 매며 비 오는 날이나 주말이면 어김없이 제주 시장을 다니곤 했다. 이 책은 이제 제주여자보다 더 제주를 잘 아는 저자가 지금은 딱 열 군데 남아 있는 제주 오일장을 비롯해 도심형 매일시장, 직거래 장터, 젊은 로컬푸드까지 생생한 시장 이야기를 정리했다. 제주 시장 어느 한구석 빼지 않고 발로 뛰며 전문 지식을 동원해, 그리고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
진짜 제주는 제주 재래시장 구석구석에 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제주의 진짜 모습을 담은 책!
세련된 육지여자가 어느 날 농장을 만든다며 제주에 정착한 지 6년째다. 그녀는 흙발로 밭을 매며 비 오는 날이나 주말이면 어김없이 제주 시장을 다니곤 했다. 이 책은 이제 제주여자보다 더 제주를 잘 아는 저자가 지금은 딱 열 군데 남아 있는 제주 오일장을 비롯해 도심형 매일시장, 직거래 장터, 젊은 로컬푸드까지 생생한 시장 이야기를 정리했다. 제주 시장 어느 한구석 빼지 않고 발로 뛰며 전문 지식을 동원해, 그리고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또한, 시장에서 갓 구입한 재료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제주 별미를 만들어 소개한다. 이미 우리에게 친숙하거나 제주에서 맛본 음식들도 있을 것이고,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 고유의 음식들도 있다. 저자는 그 음식들 하나하나에 담긴 제주와 제주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전복과 갈치, 고기국수와 흑돼지, 모듬회와 낭푼밥상, 제사음식까지
제철 재료로 만든 열두 달 제주 별미를 만나다!
제주 해녀들은 아직도 옛날 그 방법 그대로 소라, 전복을 딴다. 제주 여자들은 일하러 나가서 먹기 위해 밭도시락을 준비하고 남은 가족을 위해 보리밥과 마당에서 딴 제철채소, 젓갈로 낭푼밥상을 준비해놓는다. 고사리철 4월 밥상에 올라오는 고사리전과 고사리육개장, 한 끼 식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