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진 웹스터가 지은 의 이야기는 주디가 대학 생활 4년 동안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서술해 가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편지에 솔직히 담겨 있는 주디의 쾌활한 성격과 소망, 그리고 순수한 그녀의 생활 모습은 무척 매력적이며 흥미진진합니다.
는 외롭고 의지할 곳이 없는 고아가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가슴 따뜻한 작품입니다.
책 속 부록 에는 ‘편지글’에 대한 설명과 예문이 있어 마음이 담긴 편지를 직접 쓰고 보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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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웹스터가 지은 의 이야기는 주디가 대학 생활 4년 동안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서술해 가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편지에 솔직히 담겨 있는 주디의 쾌활한 성격과 소망, 그리고 순수한 그녀의 생활 모습은 무척 매력적이며 흥미진진합니다.
는 외롭고 의지할 곳이 없는 고아가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가슴 따뜻한 작품입니다.
책 속 부록 에는 ‘편지글’에 대한 설명과 예문이 있어 마음이 담긴 편지를 직접 쓰고 보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추천사
고아인 주디가 자신의 아픔을 극복하고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짜임새 있는 구성과 글을 통해 산뜻하게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주디가 키다리 아저씨에게 전하는 편지를 통해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과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행복의 비결은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라는 주디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 유종슬 돈암초교 교사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진 웹스터 (Jane Webster 1876 ~ 1916
진 웹스터는 1876년 미국에서 출판업을 하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진의 아버지는 을 쓴 마크 트웨인과 출판 동업자였고, 어머니는 마크 트웨인의 조카였습니다. 배서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