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옛날 옛적 신기하고 놀라운 치료법들
질병은 신이 내린 벌이다 - 질병과 신
바빌로니아에서는 주술사가 의사였어요 - 주술 치료
서양 의학의 아버지 - 히포크라테스
가장 오랫동안 서양 의학사를 지배한 의사 - 갈레노스
선사 시대에도 외과 수술을 했다고? - 선사 시대의 뇌수술
피를 뽑아내면 무슨 병이든 낫는다고? - 사혈
최초로 마취제를 만든 중국의 명의 - 화타
마녀들이 썼다는 마법의 약초 - 약초 치료
최초의 의학 사전을 펴낸 아라비아 의사 - 이븐 시나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 책 - 《황제내경》
시체를 훔쳐 해부학을 시작하다 -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땀을 흘리게 하는 방의 비밀 - 아메리카 인디언의 의술
2장 의학이 서서히 꽃을 피우다
중세의 역사를 바꾼 전염병 - 페스트
부당하게 죄인 취급을 받았던 환자들 - 한센병
16세기 뱃사람들은 왜 괴혈병에 걸렸을까? - 비타민
약물 요법을 개시한 의학자 - 페라켈수스
새로운 수술법과 처치법을 찾아내다 - 앙브루아즈 파레
동아시아 의학의 표준을 세운 책 - 《동의보감》
조선 제일 침의 - 허임
번역을 하다가 동종 요법을 개발한 의사 - 자무엘 하네만
질병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영국 의사 - 토머스 시드넘
피가 온몸을 돌고 있다! - 윌리엄 하비
살아 있는 세균을 발견한 렌즈 제작자 - 안톤 판 레이우엔훅
뜨거운 방에 있어도 통구이가 안 되는 이유 - 조지 포다이스
고통 없이 수술할 수 있게 해 주는 물질 -
출판사 서평
1. 책 소개
▶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학은 우리와 늘 함께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태어나는 첫 순간 의사를 만납니다. 그리고 질병에 걸렸을 때, 예방 접종을 할 때, 건강 검진을 할 때 등등 평생에 걸쳐 의사와 마주하지요. 그만큼 의학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가 이번에는 ‘의학’을 다루었습니다. 의학의 역사를 따라 읽는 가운데 의학이 어떤 과정을 밟으며 발전해 왔는지, 그 속에 얼마나 많은 헌신과 희생이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어요. 네 칸 만화와 재미난 이야기로 의학 상식...
1. 책 소개
▶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학은 우리와 늘 함께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태어나는 첫 순간 의사를 만납니다. 그리고 질병에 걸렸을 때, 예방 접종을 할 때, 건강 검진을 할 때 등등 평생에 걸쳐 의사와 마주하지요. 그만큼 의학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가 이번에는 ‘의학’을 다루었습니다. 의학의 역사를 따라 읽는 가운데 의학이 어떤 과정을 밟으며 발전해 왔는지, 그 속에 얼마나 많은 헌신과 희생이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어요. 네 칸 만화와 재미난 이야기로 의학 상식을 키워 보아요!
2. 책의 특징
▶ 의학의 역사가 한눈에 보여요
옛날 사람들은 질병이란 신이 노해서 내린 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질병에 걸리면 신에게 기도를 했지요. 그러다 ‘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등장하면서 사람의 힘으로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뒤로 약물 요법을 도입한 페라켈수스, 외과 수술을 처음으로 성공시킨 맥도웰, 손 씻기로 산모의 사망률을 크게 낮춘 제멜바이스, 유전의 법칙을 발견한 멘델, 간호사의 대모 나이팅게일 등등 수많은 의료인이 등장해 의학의 역사를 이끌었답니다. 시대순에 따라 의학이 발전해 온 과정을 읽다 보면 의학뿐 아니라 과학과 역사의 흐름까지 익힐 수 있어요. 서양의 의학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아랍의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