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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 김지혜
출판사 길벗
출판일 2018-05-28
정가 15,000원
ISBN 97911605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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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 하루 한 시간이 선물하는 기적

chapter 1 ‘내’가 없는 하루 24시간
혼자서 발을 동동, 쪼개진 시간들
| 오늘 하루 돌아보기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 스트레스 자가진단 |
독박육아 권하는 사회
| 삶의 만족도와 균형 알아보기 |
나는 나쁜 엄마일까
| 내 안의 좋은 엄마 콤플렉스 |

chapter 2 하루 한 시간, 나를 돌보는 시간
지친 몸이 원하는 건 휴식
| 몸 돌봄 가이드라인 |
내 감정부터 돌보기
| 나의 감정 살피기 |
오늘도 부글부글, 감정의 원인 찾기
| 나의 욕구 살피기 |
상처 주지 않고 똑똑하게 화내는 법
| 화 코칭 실전 연습 |
육아 중 만난 내 안의 어린아이
| 어린 시절 상처 돌보기 |

chapter 3 나만의 한 시간을 만드는 법
하루 한 시간, 진짜 나와 만나는 시간
| 나에게 맞는 시간 선택하기 |
내일 일은 내일로, 시간 가지치기
| 가지치기 연습하기 |
여유를 되찾아주는 디지털 디톡스
|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절하기 |
미니멀리즘이 대세, 작은 육아
| 엄마는 미니멀리스트 |
‘남의 편’을 ‘내 편’으로
| 부부 사이를 풍요롭게 하는 행동들 |
함께 하는 품앗이 육아
| 든든한 이웃 만들기 |

chapter 4 미래를 그리는 셀프코칭 5단계
셀프코칭 1단계: 지나온 삶을 비추는 인생곡선
| 인생곡선 그리기 |
셀프코칭 2단계: 삶과 육아의 핵심 가치
| 나만의 가치 찾기 |
셀프코칭 3단계: 마지막 순간에 쓰는 편지
| 마지막 편지 쓰기 |
셀프코칭 4단계: 꿈과 가까워지는 1년 후 일기
| 1년 후의 일기 미리 쓰기 |
셀프코칭 5단계: 지금 시작하는 좋은 습관
| 습관을 바꾸는 기술 |

chapter 5 하루 한 시간이 만들어낸 그녀들의 변화
소액으로 누리는 작은 사치
| 나를 위한 소확행 |
좋은 사람과 함께 밥 먹기
| 좋은 관계
엄마로, 아내로 머무르지 않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독박육아’, ‘육아전쟁’, ‘전투육아’처럼 육아 일상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그만큼 육아하기가 힘들다는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까.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는 순간,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쓰던 ‘나’는 사라지고 아이만 바라보는 ‘엄마’만 남는다. 엄마는 아이를 챙기고 가족을 돌보느라 하루 10분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소진되고 지쳐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게 되고, 밤에 아이가 잠들면 반성하고 자책하는 ‘낮버밤반’의 악순환에 빠진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육아 스트레스의 원인을 ‘나만의 시간’의 부재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그 해결책은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다. 이것저것 종일 손이 가는 아이만 돌보기에도 바쁜 시간에 자신을 위해 한 시간을 쓴다는 게 가능할지 의문스럽고, 이기적인 건 아닐까 걱정되는 엄마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먼저 읽고 실천해본 엄마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에 따르면, 하루 한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면 그 시간 동안 에너지가 충전되어 오히려 나머지 시간에 더욱 즐겁고 활력 있게 육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초보 엄마 전문코치 김지혜가 전하는
나를 지키는 셀프코칭법

저자 김지혜는 노력 끝에 힘들게 아이를 가졌다. 오래 기다린 아이가 너무 소중했기에, 보통 엄마들처럼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 속에 아이만 보며 살았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크고 한숨 돌리게 되면서 자기 자신이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저자는 자신을 위해 딱 하루 한 시간만 쓰기로 했고, 그 이후부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 시간을 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 썼더니 에너지가 충전되어 가족을 더욱 잘 돌볼 수 있게 되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축적해 온 자기만의 시간을 바탕으로 저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