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껍데기는 가라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와의 대화
저자 함세웅 외
출판사 알마
출판일 2012-08-29
정가 8,000원
ISBN 9788994963433
수량
목차
1. 한국 정치의 핵으로 떠오른 ‘경제민주화’∥ 2. 가슴 아팠던 노무현 대통령 시절∥ 3. 노무현에게 ‘직언’하는 참모가 있었는가?∥ 4. ‘졸개’였던 재벌들에게 누가 날개를 달아주었나?∥ 5. 박근혜가 박정희 잘못 시인할까∥ 6. 박정희 미화와 박근혜 현상에 대해∥ 7. 박정희를 ‘악마’라고 생각한 유학생 신부∥ 8. 함세웅 신부가 본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 ∥ 9. 아름다운 공동체와 ‘가시덤불
출판사 서평
시대의 양심 함세웅과 대표 진보 논객 손석춘 교수가
우리 시대 정치에 대해 말한다
‘삼성’이라는 우상, ‘노무현’이라는 한계, 꾸짖음의 대상이 되어버린 ‘이명박’ 정권, ‘박정희’ 또는 ‘박근혜’라는 거짓과 기만의 역사
시대의 ‘양심’, 함세웅은 말한다.
부패한 시대의 황금 우상을 부숴야 한다고, 정치적 오만과 착각을 경계하라고, 정의를 말하려거든 자신부터 정의로워져야 한다고.
사랑과 믿음에 근거해야 할 공동체의 이상이 권력 앞에, 물질 앞에, 언론 앞에 무릎 꿇고 자본의 논리와 거짓 선전에 휘둘리고 있다.
...
시대의 양심 함세웅과 대표 진보 논객 손석춘 교수가
우리 시대 정치에 대해 말한다
‘삼성’이라는 우상, ‘노무현’이라는 한계, 꾸짖음의 대상이 되어버린 ‘이명박’ 정권, ‘박정희’ 또는 ‘박근혜’라는 거짓과 기만의 역사
시대의 ‘양심’, 함세웅은 말한다.
부패한 시대의 황금 우상을 부숴야 한다고, 정치적 오만과 착각을 경계하라고, 정의를 말하려거든 자신부터 정의로워져야 한다고.
사랑과 믿음에 근거해야 할 공동체의 이상이 권력 앞에, 물질 앞에, 언론 앞에 무릎 꿇고 자본의 논리와 거짓 선전에 휘둘리고 있다.
청년기에는 영혼의 정의를, 장년기에는 정치의 정의를, 노년기에는 경제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을 누빈 한 원로 사제의 통렬하고 격정적인 증언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