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탁 트이는 5분 전래 동화>는 이야기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한 이야기 모음집이에요. ‘방귀 시합’, ‘토끼와 호랑이’, ‘금도끼 은도끼’, ‘팥죽 할멈과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일곱 편이 담겨 있지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동화인 만큼, 아이들의 집중 시간을 고려하여 본래의 내용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간결하게 이야기를 구성했어요. 그리고 알록달록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로 동화의 내용을 담아냈어요.
아이들에게 풍부한 언어 자극을 주기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했으며,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반복 구조를 사용하거나 친근한 반말 어투를 사용하여 아이가 다양한 언어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 한 번에 한 권을 모두 읽거나 반드시 책에 실린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어요. 하루에 한 편이라도 아이가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반복하여 읽고 또 읽어 주세요.
아담한 책 크기에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분량의 글을 담아서, 5분이면 충분히 한 편을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잠들기 전 잠자리 동화로 활용하기에 좋으며, 한글을 뗀 유아들의 읽기 연습 책으로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다양한 이야기에 담긴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이 넓어지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거예요.
<생각이 탁 트이는 5분 전래 동화>로 이야기 세상을 탐험하며 아이의 생각을 틔우고, 상상력과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길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