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지루한 청소를 재미있고 신나게
시리즈의 작가 나카가와 리에코와 야마와키 유리코 자매가 이번에는 지루한 청소를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로 만들었다.
온통 먼지투성이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구리와 구라는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마스크랑 고글, 모자를 쓰고 목도리와 코로 입을 감싼다. 꼭 스키를 타러 가는 것처럼. 그런데 청소도구가 엉망이다. 빗자루도 먼지떨이도 걸레도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구리는 직접 걸레가 되어 구멍난 양말, 장갑과 스웨터, 찢어진 바지 등등으로 온 몸을 감싸고 배로 엉덩이로 ...
지루한 청소를 재미있고 신나게
시리즈의 작가 나카가와 리에코와 야마와키 유리코 자매가 이번에는 지루한 청소를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로 만들었다.
온통 먼지투성이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구리와 구라는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마스크랑 고글, 모자를 쓰고 목도리와 코로 입을 감싼다. 꼭 스키를 타러 가는 것처럼. 그런데 청소도구가 엉망이다. 빗자루도 먼지떨이도 걸레도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구리는 직접 걸레가 되어 구멍난 양말, 장갑과 스웨터, 찢어진 바지 등등으로 온 몸을 감싸고 배로 엉덩이로 미끄럼 슝―
걸레와 빗자루가 된 구리와 구라
구라는 직접 빗자루/먼지떨이가 되어
헤어진 남방과 오래된 수건을
묶어 다리에 동여매고 걷고 먼지를 탁탁탁!
모두 함께 둘러앉아 당근 쿠키 간식을 먹는
것으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이 훈훈하다.
아이들도 구리와 구라처럼 한바탕
청소를 하겠다고 덤빌지 모를 일이다.
나의 마음을 금방 알아채는 구리와 구라가 다시 왔다
_구리와 구라 시리즈에 대하여
1989년 출간
1994년 출간
1998년 출간
1999년 출간
2000년 출간
2003년 출간
구리와 구라 시리즈는 1963년 로 처음 발간되어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