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 저자 서문
죽을 때까지 꿈을 꾸며 살고 싶습니다 / 어려운 상황이지만 /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 / 소울브릿지의 예배 /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 소울브릿지의 소원 / 소울브릿지 새 신자 / 모해(MOHAE 프로젝트 / 우리가 드리는 예배 / 전화번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차, 집, 명예가 없습니다 / 주님께서 주신 만남 / 지저스 컬쳐 / 예수님이 좋습니다 / 캐나다 원주민을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 주의 은혜의 해 / 황금어장 오락실 / 은혜는 나누는 것 / 간절합니다 / 엄청난 아이 / 귀한 멘토 / 별일입니다 / 조심히 타자 / 주님의 흔적이 남는 만남 / 떡볶이 맛있지? / 하나님의 은혜 / 오늘도 아이들을 만납니다 / 목사님 뭐하세요 / 어깨동무 기도 /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 저는 해줄 게 없습니다 / 자퇴는 뻥으로 밝혀져 / 하나님은 최고의 스토리텔러 / 누가 식었는가? / 후원자들을 모아 봐 / 포기하지 맙시다 / 하나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 원 팀 / 제보 주세요 / 단순, 지속, 반복 /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반승환 목사다, 연락해라! / 소울브릿지 현재 상황 / 아이들을 위해 만났습니다 / 한탕주의 / 거리 전도는 끝났다? / 교회란 / 외부 세력 출몰 / 어머님이 많이 우십니다 / 함께하자 / 아버님의 응원 / 해줄 수 있는 건 / 토요일 저녁, 경찰서 / 아버지의 결정 / 오실 거죠? / 분명 올 겁니다 / 감동 글 / 기쁘고 기쁩니다 / 목사님 뭐하세요/ 그분을 따르는 것 / 용서 / 잡았습니다 / 간절합니다 / 아직 끝이 아닙니다 / 어머니와 딸 / 한 녀석이 찾아왔습니다 / 세상에 답은 없다 / 매일 새벽 / 그 자리에서 기도하라 / 기도하는 시간이 꿀 같습니다 / 헬멧 쓰고 다녀라 / 너를 위해 기도한다 / 예배를 사모합시다 / 꿈이 생겼답니다 / 이 자식들아 / 얘들아 / 복음이 세상을 이깁니다 / 우리 아이들 / 한 아이를 키우려면 / 목사님에게 사랑이란? / 태워 주세요 / 편
사람과 사람, 하나님과 사람을 잇는 소울브릿지교회 이야기
그런 그가 그동안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느낀 그날그날의 기록을 담은 책 《소울브릿지》를 펴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 사회 청소년과 그의 가정을 둘러싼 현실은 물론 교회, 복음 등을 제3자의 눈으로 관망하는 것이 아닌 1인칭 현장의 눈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찾아 전국을 누비고, 그들의 부모님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사람을 변화시킨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가 있는 소울브릿지교회는 그동안 경찰서로, 변호사 사무실로, 구치소로 끈질기게 찾아가 한 영혼의 상처와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울고 웃으며 7년을 달려왔다. 이 안에는 어머니의 하염없는 눈물을 밝은 웃음으로 바꾼 이야기, 실망하고 분노하던 아버님을 끈질기게 기도와 말씀으로 설득해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이야기, 방황하던 아이들의 어머니와 아버님이 든든한 후원자가 된 이야기, 눈물과 근심을 안겨주던 아이들이 부모님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이야기, 누가복음 15장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이야기, 십자가의 예수와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성령을 날마다 경험하며 어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미쳐서 달려온 이야기 등 그동안의 숨가쁜 여정을 담았다. 그 결과, 소울브릿지교회는 이제 서울숲 벤처단지에 약 2만 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며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려는 원대한 꿈
이 책은 모든 부모님들과 교역자, 교사,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 행복으로 인도하는 간증서이다. 신앙의 힘이 이 사회에서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지, 이 세상을 얼마나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그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소울브릿지는 아이들을 좋아해서 길거리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전하려고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찾아 나섰다면 이미 오래전 소울브릿지는 멈췄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가지고 지금껏 달려왔기에 소울브릿지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