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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음대로가 자유는 아니야
저자 박현희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1-01-04
정가 10,000원
ISBN 978890111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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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민주주의, 생활 속 어디서나 만날 수 있어요
‘민주주의’ 라고 하면 국회의원이나 정치가들이 나라 정치를 할 때 필요한 거라는 생각에 아이나 어른 모두 거창하고 어렵게 느낀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민주주의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반상회에 모여 주민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는 것, 유치원이나 집에서 여럿이 함께 토론하여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것 모두 민주적 생활 태도이다. 이처럼 민주주의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 있다.
는 민주주의의 개념과 태도를 알콩달콩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 모습으로 보여 준다. 아이...
민주주의, 생활 속 어디서나 만날 수 있어요
‘민주주의’ 라고 하면 국회의원이나 정치가들이 나라 정치를 할 때 필요한 거라는 생각에 아이나 어른 모두 거창하고 어렵게 느낀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민주주의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반상회에 모여 주민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는 것, 유치원이나 집에서 여럿이 함께 토론하여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것 모두 민주적 생활 태도이다. 이처럼 민주주의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 있다.
는 민주주의의 개념과 태도를 알콩달콩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 모습으로 보여 준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민주적 생활 태도를 담고 있다. 집안일을 할 때는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외식을 할 때나 영화를 보러 갈 때는 어떻게 의견을 모아야 하는지, 마음껏 놀되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인지 등 어느 집에서나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들을 통해 아이들은 민주주의 개념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하나하나 배우는 민주주의의 기본 개념
민주주의 기본 개념은 평등과 자유이다. 이 책에서는 평등의 기초가 되는 ‘공평하다’는 것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가족 모두 주말에는 편히 쉬는데 엄마만 일하는 건 불공평하며, 서로 도와 일하고 쉴 때는 함께 쉬는 게 공평한 것이다. 그렇다고 공평한 게 무조건 똑같은 것은 아니다. 집안일을 할 때는 각자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