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코펜하겐
008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
덴마크 해안이 선사하는 건축과 미술의 특별한 경험
016 센트럴 호텔&카페
여행자의 거리, 베스테르브로에서 마주친 가장 작은 카페이자 호텔
024 노르딕 푸드 랩
북유럽 식재료를 탐구하는 연구 기지
032 그 이상의 뷔르츠 폼
최고 음식을 담는 그릇의 장인
2. 당근
040 당근의 다채로운 역사
새로운 당근 색에 대해
046 당근의 진실
밤눈을 밝게 한다는 말
048 달콤한 뿌리
감미료로 시작한 당근의 오늘
064 파머스 마켓에서
노르웨이 파머스 마켓의 당근 전문가
3. 웨스턴버트
058 웨스턴버트 수목원
장엄한 숲 속에서 ‘나무 보기’
058 피크닉의 미학
피크닉을 위한 가이드
I. 인터루드
072 -치프
다재다능한 행커치프
076 ‘콜로나&스몰스’의 맥스웰
바리스타 챔피언에게 듣는 바리스타 대회 이야기
4. 마차
082 마차 이야기
마차의 사려 깊은 전통 의식
092 랄루 팬트리
가장 현대의 다실
098 나만의 마차 케이크
마차 케이크 만들기
5. 라벨로
104 빌라 루폴로
라벨로의 보석
112 라벨로의 교회들
리치 스테이플턴의 포토 에세이
6. 시리얼
122 시리얼의 역사
영원한 아침 식사, 시리얼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
104 시리얼 우유
향수를 부르는 맛
출판사 서평
영국 감성 매거진 vol.1 출간여행자의 도시 코펜하겐에서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자유와
오색찬란한 지중해의 보석 라벨로가 선사하는 아름다움의 향연
영국의 격조 높은 감성을 선사하는《시리얼》?의 창간호가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간됐다. 이번 vol.1에서는 독특한 유럽의 정서를 자랑하는 세 곳으로 유랑을 떠난다. 여행자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 장엄한 숲의 판타지를 연출하는 영국 웨스턴버트,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라벨로로 향한다.
코펜하겐에서 단 하나의 여행자만을 위해 만든 숙소인 ‘센트럴 호텔&카페’와 덴마크...
영국 감성 매거진 vol.1 출간여행자의 도시 코펜하겐에서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자유와
오색찬란한 지중해의 보석 라벨로가 선사하는 아름다움의 향연
영국의 격조 높은 감성을 선사하는《시리얼》의 창간호가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간됐다. 이번 vol.1에서는 독특한 유럽의 정서를 자랑하는 세 곳으로 유랑을 떠난다. 여행자의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 장엄한 숲의 판타지를 연출하는 영국 웨스턴버트,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라벨로로 향한다.
코펜하겐에서 단 하나의 여행자만을 위해 만든 숙소인 ‘센트럴 호텔&카페’와 덴마크의 해안의 절경과 닮은 예술품이 가득한 ‘루이지애나 현대미술관’, 북유럽의 식재료를 탐구하는 연구 기지인 ‘노르딕 푸드 랩’, 최고의 음식만을 담는 그릇의 탄생지 ‘뷔르츠 폼’을 탐방한다. 또한 웨스턴버트에 있는 나무들을 둘러보며 숲에서 풍기는 몽환적인 웅장함을 전한다. 특히 유명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라벨로의 빌라 루폴로를 찾아가 과거 아라비아 문화가 녹아 있는 건물을 둘러보는 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고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에 빠진다.
우리가 몰랐던 당근의 다양한 비화와 사려 깊은 전통 의식을 지닌 마차의 속이야기
그리고 《시리얼》이 말하는 시리얼의 민낯
《시리얼》에는 여행뿐 아니라 먹을거리를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이야기도 무척 흥미롭다. 하나의 대상을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