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왜 하나만 낳기로 했나?
/사회적 시선보다 내 삶의 가치가 더 중요한 시대/
똑똑한 엄마는 하나만 낳는다
둘보다는 하나가 가볍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형제 있는 아이들이 더 외로움을 느낀다
성장 발달에 따라 달라지는 엄마의 역할
알아서 크는 시대는 지났다
둘보다 하나 키우기가 더 어렵다
감당할 수 없다면 하나에만 집중하라
2부
외동아이일수록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
/외동아이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엄마의 행동 철학/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선택권을 주자
유대감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안아 주자
자율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혼자 하게 두자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믿어 주자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비교하지 말자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먼저 예절을 지키자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일관성을 지키자
잘 노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와 즐기자
성 평등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편견을 버리자
잘 먹는 아이로 키우려면, 행복한 식탁을 만들자
3부
외동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은 따로 있다
/육아 경험 100% 외동 엄마의 실전 노하우/
1 시기별 맞춤 교육법
0~1세 오로지 <이것>만 해주면 된다
2~3세 놀 때는 간섭하지 않는다
4~6세 끊임없이 놀아 주고 읽어 줘라
7~10세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11~13세 잘하는 것을 찾게 하라
13~15세 감정을 읽어라
16~19세 좋아하는 일을 지원하라
2 현명한 아이로 키우려면 8가지를 지켜라
첫째 칭찬에도 어울리는 옷이 있다
둘째 사랑과 과보호의 기준을 정하라
셋째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
모든 외동 엄마의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
아이는 미안해하는 엄마보다 당당하고 행복한 엄마를 원한다.
외동 엄마의 20년 생생 노하우가 담긴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외동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혼자는 외롭다, 둘은 나아야지>라는 사회적 압력과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또 혼자 놀고 있는 아이를 볼 때마다 사회성 부족을 염려하며 형제를 만들어 주지 못한 데 대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이러한 외동 엄마들의 고민에 대해 저자는 수많은 아동 학자들의 연구를 예로 들며 외동 엄마들의 불안과 걱정을 속시원히 해소하고, 20년 간 외동아이를 기르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외동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양육 철학과 실질적인 비법들을 전한다. 외동 엄마에게 육아는 예습도 복습도 없는 모든 것이 실전인 만큼 아이를 키우면서 좌충우돌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이 책을 참고한다면 든든한 육아 도우미 한 명을 곁에 두는 것과 같다.
감당할 수 없다면 하나에만 집중하라
외동 엄마라면 누구나 <하나는 외롭다, 둘은 나아야지>라는 사회적 압력과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은 그러한 사회적 시선보다 개인의 선택이 중요한 시대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은 물론 독박 육아까지 여성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에서 엄마의 체력과 아이의 정서 발달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은 하나만 낳는 것이다. 가족의 현재와 미래의 경제 상황까지 고려해 하나만 낳아 잘 키우기로 결정했다면 그다음은 현명한 엄마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어떤 엄마가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까?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진정한 행복은 <여성으로서의 주체적 삶>과 <엄마로서의 삶>이 균형을 이룰 때 찾아온다.특히 엄마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자라는 외동아이에겐 <잘 가르치는 것>보다 엄마가 <잘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