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책의 특징
- 형태 : 모자 모양의 독특한 형태로 된 책입니다. 이마 위에 대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모자를 직접 써 보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5, 6세 아이들의 얼굴 크기를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화려한 팝업으로 꾸며 예상치 못한 시각적 즐거움을 줍니다.
- 내용 :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코드가 배경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축물이나 문화적 상징이 곳곳에 등장하고,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이 드러나며, 전통적인 문양과 색상...
책의 특징
- 형태 : 모자 모양의 독특한 형태로 된 책입니다. 이마 위에 대면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모자를 직접 써 보는 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5, 6세 아이들의 얼굴 크기를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화려한 팝업으로 꾸며 예상치 못한 시각적 즐거움을 줍니다.
- 내용 :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코드가 배경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건축물이나 문화적 상징이 곳곳에 등장하고,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이 드러나며, 전통적인 문양과 색상을 표현하여, 한 나라의 문화 이미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견 단순해 보이는 책이지만, 각 나라의 대표성 있는 문화 상징들을 뽑아내고 화면 안에 적절하게 배치하기 위해, 철저한 자료 수집과 고증을 거쳤습니다.
- 활용 : 메인 본문은 각 나라의 인사말로 되어 있어, 모자를 쓰고 그 나라 사람이 되어 그 나라 말로 인사를 해 보는 역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읽어줄 수 있도록 작은 글씨로 인쇄된 설명글은, 그 나라와 모자의 특징에 대한 심화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4, 5세 어린 아이들은 모자를 쓰고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고, 좀 더 자라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유치원 교육과정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 주제 활동과 연계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