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내 아이와 진정한 관계 맺기
당신은 어떤 재능이 있었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하는가?
재능이나 특별한 소질이란 과연 무엇일까?
학교가 아이의 잠재력을 죽인다
--잘 못하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 불합리한 교육시스템
--1등은 최고 능력자가 아니라 단지 의무를 수행하는 자일뿐
--창의력과 호기심이 많은 아이의 높은 성장 가능성
재능에 우열은 없다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
--지금까지의 자녀교육은 잊고 아이를 위해 다시 생각하라
우리 아이들이 숨겨진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만 있다면
2. 아이들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날까?
특별한 재능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다
사랑과 애착
--엄마와의 거리 25센티미터
--어느 아이든 애착에 대한 간절한 욕구가 있다
--사랑받고 안전하게 자란 우리 아이
개방적 성향과 탐구욕
--우리 아이가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기까지
--새로운 것을 해낼 때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열광의 폭풍’
--아이가 생각하게 하라
--까다로운 고집도 꼭 필요하다
창의력과 조형 욕구
--아이의 창의력을 방해하지 마라
--다양한 기회와 책임을 맛보게 하라
믿음과 확신
--경험 1온스는 이론 1톤의 가치가 있다
--믿음은 길을 잃기 쉽다
--아이는 부모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끈기와 고집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끈기
--반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는 아이 나름의 표현 ‘고집’
--체념도 학습이 된다
통찰력과 공감
--아이는 이미 감정이입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타고난 공감능력이 의사소통으로 발전한다
--통찰력은 무너지기 쉽고 아이는 자기감정에 속기 쉽다
3.
출판사 서평
인간이 풀지 못한 마지막 신비의 영역, 두뇌
최근 현실화된 인공지능 로봇의 출현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뇌와 인지능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간이 풀지 못한 마지막 영역이자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을지 모르는 신비한 영역,
그것은 바로 인간의 두뇌일 것이다.
여기, 독일 최고이자 유럽이 사랑한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폭풍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뇌과학 분야에서 입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모든 아이들이 갖고 태어나는 저마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나 교사가 뒷받침 할 수 ...
인간이 풀지 못한 마지막 신비의 영역, 두뇌
최근 현실화된 인공지능 로봇의 출현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뇌와 인지능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간이 풀지 못한 마지막 영역이자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을지 모르는 신비한 영역,
그것은 바로 인간의 두뇌일 것이다.
여기, 독일 최고이자 유럽이 사랑한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폭풍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뇌과학 분야에서 입증된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모든 아이들이 갖고 태어나는 저마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나 교사가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재능’은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최근 개봉한 〈4등〉이라는 영화가 있다. 수영을 좋아하는 아이가 4등만 하자, 견디지 못한 엄마는 특단의 조처로 유명한 수영코치를 아이에게 붙여준다. 그러나 그 선생님은 유명한 폭력 코치로 아이를 체벌로 훈련시킨다. 아이는 2등을 하게 되고 엄마는 기뻐한다. 이 영화가 말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체벌, 폭력의 대물림, 1등만 기억하는 사회 등.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아이는 정말 수영을 좋아서 하는데 우리 사회, 우리 부모는 재능을 키운다는 명목 하에 무슨 일이든 하려고 든다. 좋아서 하던 아이는 이제 수영을 좋아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의 행복을 빼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