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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늘 피어난 애기똥풀꽃
저자 윤재인
출판사 느림보(주꽃숨
출판일 2015-04-22
정가 13,000원
ISBN 97889587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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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선생께 바치는 작품으로, 지난 60년간 그림책 작업에 헌신한 선생께 감사와 존경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그림책이다.
글작가 윤재인은 평생 일러스트레이터로만 살아온 홍성찬 선생의 삶에서, 화려하지는 않아도 봄을 환하게 밝히는 애기똥풀꽃을 떠올렸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승민은 노랑ㆍ초록ㆍ파랑 단 세 가지의 절제된 색채로, 노작가의 봄날 하루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눈부시게 피어난 생명에 대한 찬사
보슬보슬 봄비 내리는 아침, 할아버지가 산책을 나섭니다. 그리고 숲길 한 귀퉁이에 피어난 작고...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선생께 바치는 작품으로, 지난 60년간 그림책 작업에 헌신한 선생께 감사와 존경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그림책이다.
글작가 윤재인은 평생 일러스트레이터로만 살아온 홍성찬 선생의 삶에서, 화려하지는 않아도 봄을 환하게 밝히는 애기똥풀꽃을 떠올렸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승민은 노랑ㆍ초록ㆍ파랑 단 세 가지의 절제된 색채로, 노작가의 봄날 하루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눈부시게 피어난 생명에 대한 찬사
보슬보슬 봄비 내리는 아침, 할아버지가 산책을 나섭니다. 그리고 숲길 한 귀퉁이에 피어난 작고 노란 꽃과 마주치지요. 오늘 처음 눈 뜬 애기똥풀꽃이에요. 할아버지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자 애기똥풀꽃도 환하게 미소 짓습니다.
비가 그치자 아이들 한 무리가 뛰어나와 봄날을 즐깁니다. 환하게 빛나는 아이들과 애기똥풀꽃은 순수한 에너지 그 자체입니다. 할아버지의 눈에는 이들이 자연스레 하나로 겹쳐집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는 이 눈부신 생명력에 감탄하고 기꺼이 찬사를 보냅니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홍성찬, 60년 동안 그림책을 만든 작가 홍성찬입니다.
최고령 현역 작가를 기리는 헌정작
《오늘 피어난 애기똥풀꽃》은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선생께 바치는 작품입니다. 지난 60년간 그림책 작업에 헌신한 선생께 감사와 존경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