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Part 1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힘을 빌린 과학 놀이
바람을 후~ 불면 마술처럼 나타나는 탁구공 / 천하장사 빨대 감자 차력 쇼쇼쇼 / 페트병만 있으면 OK! 노를자만 쏙쏙 분리하기 / 물이 거꾸로 올라가는 신기한 물병 만들기 / 촛불만 있으면 물이 위로 흘러요 / 흔들기만 해도 쫙 펴져요! 신기한 마술 캔 / 궁금해요 물속에서 음료수를 마실 수 있을까? / 병을 거꾸로 뒤집어도 물이 쏟아지지 않아요 / 빨대 분무기로 일곱 색깔 무지개 만들기 / 서로 같이 인사해요. 볼 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는 비닐장갑 / 내 손 안의 태풍 빙글빙글 미니 토네이도 / 병에 커다란 구멍이 났는데도 물이 새지 않아요 / 컵도 들어 올린다 으라차차! 힘센 풍선 / 떼어 놓으려 할수록 가까이 붙는 단짝 풍선 / 커졌다 작아졌다 풍선이 자유자재로 변신해요 / 나갈 테면 나가봐! 페트병 감옥 안에 갇힌 공 / 깔떼기로 불면 아무리 강한 바람도 이기는 촛불 / 껌처럼 착~ 병이 손바닥에 달라붙었어요 / 빨대로 바람을 불면 붕~ 떠오르는 탁구공
Part 2 빛과 소리를 이용한 마술 같은 과학
원하는 글자만 거꾸로 보기 볼록렌즈의 비밀 / 물속에 들어가면 사라지만 투명 그림 / 구멍을 막으면 그림이 사라졌다가 나타나요 /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가는 물고기 / 검은색 드림자는 지겨워! 형형색색 컬러 그림자 만들기 / SOS! 도와주세요 구멍이 뻥 뚫린 내 손바닥 / 파랑새를 잡아보아요 새장 속에 쏙~ 들어가는 새 / 보는 방향에 따라서 웃고 우는 세종대왕님 / 놓는 위치에 따라 들쭉날쭉 길이가 변하는 종이 / 바라믈 불어 돌리면 헤어졌던 친구들이 다시 만나요 / 쓰면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 재미있는 입체안경 만들기 / 페트병을 통과하는 수리수리 동전 마술 / 보고도 믿을 수 없다! 눈앞에서 사라지는 그림 / 햇빛에 비추면 색이 만들어지는 신비의 오색 빛깔 물 /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색이 합체하는 바람개비 불기 / 이로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이에도 귀가 달렸어요 / 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과학놀이터] 개정판 출간
산소리에서 아이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학문인지를 설득력 있는 논리와 적정한 실험사례를 통해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2009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입소문을 타고 널리 읽힌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과학놀이터]의 개정판이다.
저자 임성숙은 33년 동안 중학교 과학교사로 재직하면서 마주친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지적 탐구심과 분별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떤 과학 교육이 필요한지를 절실히 깨닫고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현장교육에서 요구되는 수요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과학놀이터] 개정판 출간
산소리에서 아이들에게 과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학문인지를 설득력 있는 논리와 적정한 실험사례를 통해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2009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입소문을 타고 널리 읽힌 [창의력 팍팍 성적 쑥쑥 과학놀이터]의 개정판이다.
저자 임성숙은 33년 동안 중학교 과학교사로 재직하면서 마주친 문제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아이들에게 지적 탐구심과 분별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떤 과학 교육이 필요한지를 절실히 깨닫고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현장교육에서 요구되는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 책을 썼다. 과학적 사실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물론 이론과 원리가 작동하지만, 그것을 실험이나 체험의 과정 없이 머리로만 받아들일 때는 여지없이 추상화되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당연히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과학의 본질을 근본부터 오해하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육의 내용을 형식이 받쳐주지 않을 때 어떤 폐해가 일어나는지를 교직 경험을 통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저자 임성숙은 원리와 논리가 도출되는 실험과정에 아이들을 직접 참여시킬 때, 과학이 살아 있는 학문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해보이고 있다.
“엄마, 과학놀이터로 놀러가요~”
86가지 재미있는 과학놀이로 신나게 놀다보면 어렵던 과학 원리도 머릿속에 쏙쏙!
요즘 동네 놀이터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