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리오 전반에 대해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교과서
『시나리오란 무엇인가』는 출간 이래 반세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시나리오 작법서이다. 시나리오 쓰는 작법을 익히는 데 독보적인 이 베스트셀러에 동시대 영화의 최신 경향을 반영해 새롭게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1979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즉각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간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책을 여러 차례 다시 찍었고,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1999년 민음사에서 ‘뉴미디어 총서’ 중 한 권으로 번역 출간된 이래로 2만 부 가까이 ...
■ 시나리오 전반에 대해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교과서
『시나리오란 무엇인가』는 출간 이래 반세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시나리오 작법서이다. 시나리오 쓰는 작법을 익히는 데 독보적인 이 베스트셀러에 동시대 영화의 최신 경향을 반영해 새롭게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1979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즉각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간되고 몇 달 지나지 않아 책을 여러 차례 다시 찍었고,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1999년 민음사에서 ‘뉴미디어 총서’ 중 한 권으로 번역 출간된 이래로 2만 부 가까이 팔렸으며, 영화와 영상 시나리오 수업에서 주 교재로 쓰여 왔다. 「차이나타운」, 「콜래트럴」, 「쥬라기 공원」, 「매트릭스」 등 당대 유명 영화 시나리오들을 활용한 명실공히 가장 유명한 교과서이다.
“이 책을 쓴 내 의도는 당신을 책상에 앉게 하여 스스로 무엇을 하는지 알도록 안심시키고, 자신감을 갖고 선택할 위치에서 시나리오를 쓰게 만드는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글쓰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을 쓸 것인지 아는 일이다. 이 책을 다 읽었을 즈음 당신은 전문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에서 (26쪽
시나리오계의 거장 시드 필드가 영화 제작 전반을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콘셉트에서 인물에 이르기까지, 오프닝 신을 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