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00여 년 전부터 이어진 우주 탐험
1. 근대 천문학 최초의 인기 스타 갈릴레이
2. 행성은 왜 태양에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
3. 커다란 망원경이 알려 준 비밀
4. 별빛 속에 숨겨진 암호
5. 색깔로 별의 속도를 알 수 있을까?
6.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7. 우주의 노인, 적색 거성의 발견
8. 휘어진 우주
9. 도망치는 은하
10. 빅뱅의 메아리
11. 우주의 등댓불, 펄서
12. 우리 은하의 심장, 굶주리는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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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블랙홀, 펄서, 퀘이사, 적색 거성, 빅뱅 등
우주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져 왔을까?
근·현대 천문학의 놀라운 발견들
천문학이 밝혀낸 우주의 비밀을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과학책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400여 년 전 갈릴레이가 달 표면에서 산과 골짜기를 관측하고 목성의 위성을 발견한 이래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천문 관측 및 우주 발견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블랙홀, 펄서, 퀘이사, 변광성, 적색 거성, 우주 배경 복사 등 천문학의 흥미진진한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블랙홀, 펄서, 퀘이사, 적색 거성, 빅뱅 등
우주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져 왔을까?
근·현대 천문학의 놀라운 발견들
천문학이 밝혀낸 우주의 비밀을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과학책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400여 년 전 갈릴레이가 달 표면에서 산과 골짜기를 관측하고 목성의 위성을 발견한 이래로 현대에 이르기까지, 천문 관측 및 우주 발견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블랙홀, 펄서, 퀘이사, 변광성, 적색 거성, 우주 배경 복사 등 천문학의 흥미진진한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우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끄는 과학 교양서이다.
과학책 전문 작가 위르겐 타이히만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박물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뮌헨 루트비히 막스밀리안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쳤던 인물이다. 타이히만은 대중에게 과학을 전파해 온 경력을 살려 과학자들이 어떻게 천문을 관측하고 연구했으며, 그 결과로 우주에 대한 어떤 놀라운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는지 알려 주기 위한 안내서로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행성은 왜 태양에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 ‘색깔로 별의 속도를 알 수 있을까?’,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같은 흥미로운 질문을 계속 던지며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근대 천문학 최초의 스타였던 갈릴레이에서 시작해, 행성의 공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