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서문
지은이의 서문
1 죽음은 더 이상 신비가 아닙니다
2 스베덴보리, 한계를 넘어선 사람
3 죽을 때, 일어나는 일들
4 당신의 ‘마음의 고향’은 천국인가요, 지옥인가요?
5 천국
6 천국의 생활
7 천국의 결혼
8 천국의 아이들
9 내가 만일 지옥엘 간다면
10 귀향
미주
참고문헌
한국새교회 도서
- 쉽게 풀어 쓴 사후세계 매뉴얼!
-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는 책
이 책은 스베덴보리의 메시지를 쉽게 소개하고 있는 브루스 헨더슨의 window to Eternity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스베덴보리는 18세기의 천재 과학자이자, 철학자, 신학자인데, 주님의 계시를 받아 쓴 25권의 책을 통해 죽음 이후에 대해 완벽히 밝혔다고 한다. 스베덴보리의 책은 사후의 삶에 대해 가장 광범위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괴테, 헨렌 켈러, 에머슨, 융 등 수많은 지성인들에게 깨달음과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그의 책은 특유의 만연체로 인해 사후세계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역자는 대중적이고 쉬운 브루스 헨더슨의 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총 열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스베덴보리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시작하여 죽을 때 일어나는 일들, 천국에서의 생활, 지옥에서의 생활, 어린이들의 천국생활, 천국에서의 결혼 등 매우 흥미 있는 주제들로 채워져 있다. 각 주제마다 구체적인 설명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들을 깨 준다. 독자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들으며 의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