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돈이 무엇인지 알아 간다. 어릴 땐 세뱃돈을 받아도 엄마에게 고스란히 주던 아이가 돈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부터 자기 돈을 챙기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가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될 때, 부모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 물론 간단하게는 ‘돈이란 물건을 살 때 필요한 거야.’ 라고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는 아이에게 하는 첫 경제 교육으로서 충분치 않다.
는 돈을 처음 보고 접하는 외계인들의 이야...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돈이 무엇인지 알아 간다. 어릴 땐 세뱃돈을 받아도 엄마에게 고스란히 주던 아이가 돈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부터 자기 돈을 챙기기도 한다. 이렇게 아이가 돈을 처음으로 알게 될 때, 부모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좋을까? 물론 간단하게는 ‘돈이란 물건을 살 때 필요한 거야.’ 라고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는 아이에게 하는 첫 경제 교육으로서 충분치 않다.
는 돈을 처음 보고 접하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돈에 대한 기초 개념과 특징, 그리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 주는 경제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에게 보여 주는 첫 경제 그림책이다. 안드로메다 행성에 살던 외계인들이 지구의 대한민국으로 소풍을 오게 된다. 외계인 선생님과 아이들은 지구로 소풍을 간다는 즐거움에 준비물을 챙긴다. 선생님은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고 일러 준다. 돈이란 것을 처음 듣게 된 외계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돈의 특징들을 파헤쳐 간다.
외계인들의 발랄한 질문과 대답으로 배우는 돈
지구에 갈 때는 돈을 꼭 가져가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묻는다. “돈 그거 먹는 거예요?” “돈은 비행접시처럼 날리는 장난감인가요?”. 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