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천연 향신료
일러두기ㆍ4/ 책머리에ㆍ5
ㄱ
갈랑갈(대고량강ㆍ22/ 감초ㆍ26/ 개자(갓ㆍ30/ 계피(시나몬ㆍ34/ 고들빼기ㆍ38/ 고추ㆍ41/ 고추냉이(와사비ㆍ45
ㄴ
냉이ㆍ49/ 넛메그(육두구ㆍ52/ 니겔라ㆍ56
ㄷ
들깨ㆍ58/ 딜(시라, 서양자초ㆍ62
ㄹ
라벤더ㆍ66/ 라임ㆍ70/ 레몬ㆍ72/ 레몬그라스ㆍ75/ 레몬밤ㆍ79/ 레몬버베나ㆍ81/ 로즈마리ㆍ83/ 로켓(루콜라, 아루굴라ㆍ86/ 루ㆍ88/ 루바브ㆍ92
ㅁ
마늘ㆍ94/ 마리골드(금잔화ㆍ98/ 마조람ㆍ102/ 머위ㆍ104/ 머틀ㆍ108/ 미나리ㆍ110
ㅂ
바닐라ㆍ114/ 바질ㆍ116/ 박하ㆍ120/ 방아풀(연명초ㆍ124/ 버넷ㆍ127/ 베르가모트ㆍ129/ 보리지ㆍ131/ 부추ㆍ134
ㅅ
사프란ㆍ138/ 산초ㆍ142/ 생강ㆍ146/ 서양고추냉이ㆍ150/ 세이버리ㆍ154/ 세이지ㆍ156/ 셀러리ㆍ161/ 소럴(수영ㆍ164/ 스타아니스(팔각회향ㆍ168/ 스피아민트ㆍ172/ 시설리ㆍ174
ㅇ
아티초크류 1_아티초크ㆍ176/ 아티초크류 2_카둔ㆍ180/ 안젤리카ㆍ182/ 양파ㆍ184/ 양하ㆍ188/ 얘로(서양톱풀ㆍ190/ 오레가노ㆍ193/ 올리브ㆍ197/ 월계수ㆍ200/ 웜우드(쓴쑥ㆍ204/ 유자ㆍ208
ㅈ
자소엽(시소ㆍ210/ 재스민ㆍ214/ 주니퍼(노간주나무ㆍ218/ 진피ㆍ220
ㅊ
차이브ㆍ223/ 참깨ㆍ225/ 처빌ㆍ228/ 치자ㆍ230/ 치커리ㆍ234
ㅋ
카더몬(소두구ㆍ238/ 캐러웨이ㆍ240/ 캐모마일ㆍ242/ 캐트닙(개박하ㆍ245/ 커리플랜트ㆍ248/ 커민ㆍ251/ 케이퍼ㆍ254/ 코리앤더(고수ㆍ256/ 코카ㆍ261/ 콜라너트ㆍ264/ 클로브(정향ㆍ266
ㅌ
타임ㆍ269/ 탠지(쓴국화ㆍ273/ 터머릭류 1_강황ㆍ276/ 터머릭류 2_아출ㆍ280/ 터머릭류 3_울금ㆍ283
ㅍ
파ㆍ286/ 파라크레스ㆍ290/ 파슬리ㆍ292/ 팔랑개비국화ㆍ295/ 페널(회향ㆍ297/ 페니로열ㆍ302/ 필발(인도긴후추ㆍ304
ㅎ
한련(금련/ 헬리오트로프ㆍ310/ 호
요리의 화룡점정, 향신료ㆍ허브 제대로 알기
최근 들어 주방장이나 요리사보다는 ‘셰프’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럽게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2년 전쯤 시작된 TV방송의 모 프로그램 영향인 것 같다. 이로 인해 예전보다는 주방장이나 요리사에 대한 인식과 위상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에 해내는 그들의 요리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맛은 기본이요, 눈과 코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의 비법 중 하나는 아마도 향신료와 허브일 것이다. 그것들은 단순한 양념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천연 재료로서 요리의 처음부터 ...
요리의 화룡점정, 향신료ㆍ허브 제대로 알기
최근 들어 주방장이나 요리사보다는 ‘셰프’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럽게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2년 전쯤 시작된 TV방송의 모 프로그램 영향인 것 같다. 이로 인해 예전보다는 주방장이나 요리사에 대한 인식과 위상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에 해내는 그들의 요리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맛은 기본이요, 눈과 코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의 비법 중 하나는 아마도 향신료와 허브일 것이다. 그것들은 단순한 양념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천연 재료로서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맛을 위해, 시각적 효과를 위해 비법처럼 사용된다. 요즘은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를 따라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이럴 때 향신료와 허브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유명 셰프의 요리 못지않은 근사한 고급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셰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향신료와 허브에 대하여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셰프들이 각양각색의 향신료와 허브를 어느 요리에 어떤 이유로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알게 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활용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신료 효능 전문서적으로서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향신료 도감’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따라서 향신료나 허브 식물 관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