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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선교지에 어떤 교회를 세울 것인가? : 코로나19 이후의 선교? 양보다는 질 먼저
저자 김한성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출판일 2020-07-03
정가 11,000원
ISBN 979118988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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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4
서문 ● 10

제1장 한국 교회의 타문화권 선교 역사 ● 19
제2장 한국 교회의 교회론 ● 49
제3장 타문화권 교회 개척 이론들 ● 77
제4장 타문화권 교회 개척 사례들 ● 103
제5장 선교지 예배당 건축 지원의 이슈 ● 129
제6장 선교지 예배당 건축 지원의 배경 ● 151
제7장 예배당 건축 지원의 선교적 대안들 ● 185

참고 문헌 ● 207
추천사에서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신자의 공동체, 즉 사람이라는 사실을 놓치고, 예배당이라는 교회용 건물 건축 지원을 타문화권 교회 개척으로 오해하며 자기만족에 치중하는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연구의 깊이와 넓이 둘 다 손색없는 이 훌륭한 책이 깊이 그리고 널리 읽혀 선교지에 꼭 필요한 교회를 세워 가는 일에 종사하는 귀한 분들의 향도(嚮導가 되길 기대한다.
권오훈 교수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전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 이 책은 선교지 교회 개척 문제를 한 번에 정리해 주고 있다. 김한성 교수는 현지 문화와 접목된 예배당 건축, 현지 사회의 필요성에 동참하는 사역, 현지인들이 필요할 때 짓는 교회 건축의 원리와 방법들로 선교지 교회를 세울 것을 제안한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목회자, 성도들이 선교지에 예배당 건축을 결정하기 전에 그리고 후에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박영환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전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 영적 부흥과 헌신하는 지도자를 세우는 일과 선교지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돕는 것이 선교의 우선 과제입니다. 헌신적인 목회자와 교회를 유지할 수 있는 헌신적인 평신도가 없는데 교회당 건물을 지어 주면 그 건물은 결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계속 운영되지 못하고 사유화되고 맙니다. 교회당 몇 개를 세워 주는 선교 전략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이 책이 한국 선교의 귀중한 지침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호진 박사 인도차이나 선교연구소 소장, 전 고신대학교 총장, KWMA 초대 사무총장

● 한국 선교사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교회 개척을 해 온지도 오래되었으니, 자신의 사역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할 때도 되었다. 김한성 교수는 이 책에서 교회 개척 사역에서 교회 건물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서 바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한국 선교사뿐 아니라 타문화권 교회 개척과 배가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톰 스테픈 박사 바이올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