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의 구성
이야기 365 달력
1월
01일 별
02일 재채기 소동
03일 토끼 아줌마의 오두막
04일 비에도 지지 않고
05일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
06일 금도끼 은도끼
07일 해와 달이 된 오누이
08일 현명한 제비와 어리석은 새들
09일 행복한 왕자
10일 반쪽이
11일 만파식적의 유래
12일 장화신은 고양이
13일 여우와 황새
14일 충신동이 효자동이
15일 꿀벌 마야의 모험
16일 박석고개
17일 프랑켄슈타인
18일 욕심 많은 개
19일 바보 이반
20일 장발장
21일 엄지동이
22일 도깨비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23일 하늘과 땅이 열린 이야기
24일 눈의 여왕
25일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 자장가
26일 신밧드의 모험
27일 캥거루의 앞발이 짧아진 이유는?
28일 산과 강과 평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29일 어린왕자 1
30일 어린왕자 2
31일 어린왕자 3
2월
01일 날아다니는 사람
02일 백장미와 홍장미
03일 용감한 물고기 소년
04일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
05일 우렁각시
06일 대단한 도자기
07일 집 없는 아이
08일 달맞이꽃 이야기
09일 꾀꼬리의 울음소리
10일 표범의 얼룩무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1일 에디슨
12일 비겁한 따오기
13일 자장 노래
14일 북풍을 찾아간 소년
15일 갈릴레오 갈릴레이
16일 달려라 솜꼬리 토끼
17일 머리가 아홉 개나 달린 괴물
18일 피노키오
19일 빨간 부채, 파란 부채
20일 태양과 바람의 내기
21일 송아지와 바꾼 무
22일 주먹밥이 떼구르르
23일 걸리버 여행기
24일 머리끝에 오는 잠
25일 닭이 사람과 살게 된 까닭
26일 미운 아기 오리
27일 빨강머리 클럽
28일 은하철도의 밤
29일 해치와 괴물 사 형제
3월
01일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양반
02일 숲속의 집
03일 똥구멍으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이 뇌에 훨씬 좋은 자극이 됩니다.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If I had six hours to chop down a tree; I’d spend the first four hours sharpening the axe. (만약 나무를 자르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 데 4시간을 소비할 것이다.”
링컨의 이 말은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뜻합니다. 아이들도 처음 책을 접하고 제대로 된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24시간 미디어 시대를 살면서 이야기를 영상으로만 접한 아이들은 스스로 상상할 기회조차 잃게 됩니다. 사실 화면 속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보다 옆에서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가 훨씬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실천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제 이 책 <이야기365>로 부모는 쉽고 편하게, 아이는 즐겁게 책과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루 3분이면 충분합니다.
아이 눈을 바라보면서 한 편의 이야기를 읽어주세요.
아이는 그 순간 평생 살아갈 힘과 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기획 의도
˙ 아이가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엄마가 하루에 3분씩 365일 읽어줄 수 있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옛날이야기부터 세계 명작 동화, 전래 동요, 자장가를 담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 엄마, 아빠가 소곤소곤 읽어주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면서 아이는 새록새록 포근하게 잠들고, 창의력 있고 꿈 많은 아이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하나의 이야기를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분입니다. 열심히 읽지 않아도 매일 지속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불과 3분 만에 전 세계, 과거와 미래, 꿈의 세계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명작을 읽고 들으면서 선인들의 생각과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풍요로운 마음의 밭을 일궈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