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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AAT : American Accent Training - 미국식 영어 발음 집중 훈련
저자 앤 쿡
출판사 윌북
출판일 2019-08-01
정가 24,800원
ISBN 979115581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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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AAT 구성 | AAT 프로그램 활용법
서문 | 발음 가이드 | NOTE

예비 점검 연습 | Preliminary Diagnostic Analysis

S E C T I O N 01
1 미국식 영어 발음 2 언어에 반영된 심리 3 일반적인 기초 발음

S E C T I O N 02
4 미국식 억양 5 음절별 강세 6 종합적 억양
7 구 8 기적의 테크닉 9 간단한 문법
10 축약된 소리

S E C T I O N 03
11 단어들의 연결 12 Cat? Caught? Cut? 13 Th 발음
14 미국 영어의 T 15 미국 영어의 R 16 L 발음
17 S냐 Z냐?

중간 점검 연습 | Mid-Point Diagnostic Analysis
1~17장 복습 및 확장

S E C T I O N 04
18 한층 더 축약되는 발음 19 Victory의 V 발음 20 긴장된 모음과 이완된 모음
21 입천장 앞부분에서 22 복잡한 문법 23 실제 상황에서의 응용
만들어지는 소리
24 콧소리 자음 25 목에서 나는 자음

최종 점검 연습 | Final Diagnostic Analysis

해답편
영어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
한국인을 위한 발음 강좌
역자 후기

<영어판>
Read This First
A Few Words on Pronunciation

Preliminary Diagnostic Analysis

1 The American Sound 2 Psycholinguistics 3 General Pronunciation
4 American Intonation 5 Syllable Stress 6 Complex Intonation
7 Phrasing 8 The Miracle Technique 9 Grammar in a Nutshell
10 Reduced Sounds 11 Word Connections 12 Cat? Caught? Cu
영어 문법에 《Grammar in Use》가 있다면 발음에는 《AAT》가 있다
2019년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영어 공부가 37.7%로 자기계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토익, 토플 등 각종 영어 시험부터 실제 회화에 이르기까지 영어는 분야를 막론하고 필수 요소가 되었다. 초등학교, 더 빨리는 미취학 아동 때부터 가장 오랜 시간 공부해 온 제2 외국어지만 입에서 쉽사리 나오지 않는 영어. ‘문법 위주’의 한국식 영어교육은 실제로 영어를 알아듣고 말하기엔 제약이 있다. 분명히 철자를 아는 단어, 외운 표현임에도 ‘발음’을 모르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관건은 ‘발음’이다. 꽤 오래전부터 발음의 중요성이 대두되었고, 교육부는 EBS와 올해 하반기에 인공지능(AI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내년에 시범학교에서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젠 영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다.
영어 문법의 바이블에 《Grammar in Use》가 있다면, 발음에는 《AAT》가 있다. 《AAT》는 한국인이 출간한 발음 학습서와 전혀 다른 접근방식을 취하여, 마치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 발음을 수십 번 듣고 말할 수 있게 고안한 발음 교정 프로그램(Personal Accent Program이다. 발음은 절대로 못 바꾼다는 편견과 두려움을 깨고 저자를 따라 훈련하다 보면 영어를 듣는 힘, 영어를 말하는 힘이 저절로 강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발음의 비밀
흔히들 ‘발음’을 공부할 때 자주 하는 오해가 있는데 바로 자음, 모음의 개별적인 발음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듬, 즉 억양과 강세가 어우러진 Accent에 있다. 한 단어를 발음할 때와 단어와 단어가 합쳐진 문장을 발음할 때를 생각해보자. 《AAT》는 단어를 발음하는 방법만이 아닌, 문장을 제대로 듣고 말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영어 학습자이면서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