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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 : 권사는 하나님 교회의 어머니이자 행복 전도사이다
저자 김병태
출판사 도서출판 브니엘
출판일 2020-07-16
정가 10,000원
ISBN 979119030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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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 권사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기라
영광스러운 평신도 지도자의 직분을 바로 이해하라
권사의 자격과 직무를 바로 깨달으라 │ 훈련된 능숙한 권사가 되라

02. 유능한 신앙 상담자가 되라
영적 병원에서 유능한 간호사가 되라 │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
상담과정을 익히라 │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해 훈련하라

03. 탁월한 교사와 구역장이 되라
영혼을 살리는 교사가 되라 │ 교회를 세우는 구역장이 되라
영혼의 책임자로서 거듭나라

04. 목회를 돕는 효과적인 심방대원이 되라
심방의 중요성을 이해하라 │ 심방은 평신도의 훌륭한 돌봄 사역이다
가정을 세우도록 지혜롭게 심방하라

05. 교인을 돌보는 피스메이커가 되라
어둠의 세력과 싸우는 피스메이커가 되라 │ 수평적인 화평으로
수직적인 화평을 증명하라 │ 환상의 콤비일지라도 넘어질까 조심하라

06. 목회자를 세워주는 동역자가 되라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목회자를 세워주는 것이다
섬김사역으로 목회자를 세워주라 │ 협력사역으로 목회자를 세워주라

07. 거룩한 영적 습관을 계발하라
어떤 습관의 쇠사슬에 매여 있는지 점검하라
좋은 영적 습관을 길들이라 │ 좋은 습관의 보물 창고가 되게 하라

08. 좋은 어머니, 지혜로운 내조자가 되라
가정과 교회를 지키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다
지혜로운 내조자가 되라 │ 존경받는 어머니가 되라

09. 유능하게 셀프 매니지먼트를 하라
변화무쌍한 감정을 경영하라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경영하라 │ 은혜롭고 덕스러운 말을 경영하라

10. 행복의 오솔길을 찾아가는 권사가 되라
섬기는 권사가 행복하다 │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라
즐겁고 행복하게 사역하라 │ 자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게 하라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권사 임직을 앞둔 예비 권사
- 처음으로 권사 직분을 맡은 왕초보 권사
- 권사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자 하는 권사 경력자
- 직분자를 위한 교회 교육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회자
- 권사 임직을 앞둔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질문을 한 번 해보자. “권사를 왜 세웠을까?” 나이와 신앙 경륜이 오래 되었으니까? 그 사람 체면 때문에? 명예직으로?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 이들 모두 아니다. 권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님의 일을 하라고 세운 것이다. 그렇다면 권사는 주의 일을 열심히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 직분만 가졌지 정작 일을 하지 않는 권사들이 있다. 손자 손녀를 돌본다고 집에서 나오지 않고, 직장에 다닌다고 교회 일을 못한다. 교인에게 상처받아서 못하고, 건강이 여의치 않아서 못한다.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서 청산해야 할 때가 있다. 그때를 두려워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칭찬받고 교인을 양육하는 행복한 권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가?
첫째, 교인들은 교회 울타리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수많은 상처를 경험한다. 목회자에게 상처받고, 교인 간에 서로 얽히고설킨 문제로 인해 가슴앓이를 하기도 한다. 이들 모두를 돌보고 치유해서 온전히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능한 신앙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권사가 감당해야 할 사역 가운데 아주 중요한 사역이 바로 교사와 구역장의 사명이다. 교사나 구역장의 사역은 영혼을 돌보고 섬기는 목회자의 몫을 나눠지는 사역이다. 그렇기에 권사는 작은 목자의 심정을 갖고 교사와 구역장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
셋째, 권사는 심방을 통해 목회에 동역하게 된다. 목사가 심방사역에 모든 힘을 기울일 수 없다. 목사가 기도와 말씀 연구에 주력할 수 있도록 권사는 목사의 심방사역을 효과적으로 도와야 한다. 목회자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