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02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
03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
04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
05 유럽은 왜 빵빵 할까?
06 행복이 정말 인생의 목표일까?
07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낱권 소개
1권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는 사회학자 오찬호 박사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첫 사회학 책이다. 우리는 왜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인간은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등한지,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세계인이 함께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답한다.
2권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대갑 교사가 청소년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세상 어디에나 역사가 담겨 있고, 역사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우리에게는 역사를 보는 다양한 눈이 필요하며, 몇 가지 기본 개념을 익히면 역사의 비밀을 쉽게 풀 수 있다. 또 역사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 준다.
3권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는 법교육 학자 곽한영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쓴 법학 책이다. 법은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되는지, 우리 헌법이 왜 소중한지, 법치주의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지, 형법에서는 죄와 벌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등 쉽고 재미있는 법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실제 청소년에게 해당되는 재미난 법 상식을 들려준다.
4권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는 KDI 박정호 전문연구원이 청소년을 위해 쓴 경제학 책이다. 다양한 물건 속에는 어떤 경제 원리가 숨어 있는지, 소비할 때 보다 큰 만족을 얻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공정한 분배란 무엇인지 등 경제학의 기초 개념을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 준다.
5권 『유럽은 왜 빵빵 할까?』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조지욱 교사가 청소년을 위해 쓴 지리학 책이다. 여행의 기쁨을 안겨 주는 지형 이야기, 미래 대비하게 도와주는 기후와 재해 이야기, 갈등의 원인을 밝혀 주는 분쟁 지역 이야기 등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6권 『행복이 정말 인생의 목표일까?』는 철학자 이유선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쓴 철학 책이다. 왜 착하게 살아야 할까? 내가 아는 세상이 진짜 세상일까?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