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주시려는 복은 이 땅의 것들과는 급이 다른,
차원이 다른 차이나는 클래스의 복이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잘 살기 위한 복을 원한다. 많은 돈, 넓은 집, 좋은 차, 명예와 권력, 건강과 사랑 등등.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준비해두신 진짜 복은 마태복음 5장 3절~10절에 나와 있다. 예수님의 첫 설교, 산상수훈에 나오는 팔복이 그것이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많이 주시고 싶어 하신다. 그중 가장 귀한 선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셨다. 죄인인 우리들과 함께하시고 싶으셨기에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살려주셨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씻음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바로 그 선물들이 『차이나는 복의 클래스』에 나오는 여덟 가지 복이다. 저자의 책은 예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건강하고 부유하고 멋지게 사는 복만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진짜 복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당신은 무리인가, 제자인가?
당신은 예배자인가, 마당만 밟는 자인가?”
저자의 책은 이 땅의 복들과는 급이 다른, 차원이 다른 차이나는 클래스의 복을 받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나 다 듣고 따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힘들고 손해 보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고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그분의 음성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음성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나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제자들이 모인 바로 그곳에서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장소를 이동하셨다는 것이다. 이는 열정 없는 사람도, 구경꾼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