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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뚜벅뚜벅 우리 신
저자 최재숙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2-01-13
정가 11,000원
ISBN 978894330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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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짚신 · 가죽신부터 운동화 · 구두까지,
다양한 우리 신발 신고 뚜벅뚜벅 더 큰 세상 속으로!
신발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어디를 가든 신고, 계절 따라 상황 따라 옷에 따라 갈아? 신는 신발 말이에요. 신발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신었지만 언제부터 신었고, 어떤 신발을 처음 신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록과 유물을 가만히 살펴보면 신발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신발을 어떻게 만들었고, 언제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그리고 그 신발을 신고 어떻게 살았는지까지……...
짚신 · 가죽신부터 운동화 · 구두까지,
다양한 우리 신발 신고 뚜벅뚜벅 더 큰 세상 속으로!
신발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어디를 가든 신고, 계절 따라 상황 따라 옷에 따라 갈아 신는 신발 말이에요. 신발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신었지만 언제부터 신었고, 어떤 신발을 처음 신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록과 유물을 가만히 살펴보면 신발 속에 담겨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신발을 어떻게 만들었고, 언제 어떤 신발을 신었는지, 그리고 그 신발을 신고 어떻게 살았는지까지…… 이 책을 통해 우리 신발 속에 담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한 발짝
신발은 인류가 걷기 시작한 이후에,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신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발바닥에 무언가 대기야 했겠지만, 대고 묶은 줄이 걷다 보면 끊어져 불편했겠지요. 그래서 묶을 필요 없이 신고 벗기 편하게 만든 것이 바로 신발입니다. 발견된 신발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이집트에서 발견된 샌들입니다. 북쪽 지방에서는 추위 때문에 동물 가죽으로 장화처럼 길게 만든 신발이 발견됐고요. 이처럼 목이 없는 것과 목이 있는 것 두 가지 신발 형태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재료와 기능, 장식과 실용성까지 더해져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두 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