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5
동아시아 역사수정주의와 평화 이슈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I. 일종의 분단체제 아래 있는 동아시아
II. 근대 이후 한 ? 재일 ? 일본인의 아이덴티티 형성 조건들
III. 동아시아 역사수정주의의 첨예한 대상으로서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IV. 정영환의 반격, 누구를 위한 ‘화해’인가와 일본 진보주의 지식인들의 역사수정주의
V. 한국 ? 재일 ? 일본의 여성에게 있어서의 민족(국가의 문제와 동아시아의 화해
VI.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자이니치 트라우마로부터 진실 건져내기
VII. 동아시아의 평화 구축을 위해서 자이니치 주체성으로부터 건져낸 세 가지 관건
VIII. 마무리하는 말: ‘기독인’으로서의 우리와 ‘문명’으로서의 동아시아
동북아 평화 프로세스와 4.27 판문점 선언 ― 여성통합학문연구의 시각에서
I. 삶은 이야기이고, 분단 고통의 이야기는 온 반도에 널려 있다
II. 한반도 분단 고통의 구체성과 개별성을 알아보지 못하는 세계 강대국 남성주의자들의 시선과 문재인 대통령
III. 한반도에서 우리 스스로 평화를 만드는 역량이 있음을 천명하는 자주의식
IV. 평화 그 자체를 남북 관계의 목적으로 삼는 일
V. 평화통일의 길은 결국 우리 믿음과 신뢰(信를 실험하는 또 하나의 실험장이다
VI. 약자와 여성의 인식론적 강점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인류 화합의 사회를 위해서 더욱 허락하라
VII. 마무리하는 말: 동북아 평화와 인류의 큰 화합(大同의 길을 위해서
유교 문명사회에서의 한국교회와 종교개혁 그리고 동북아 평화 이슈
I. 신 냉전체제 아래서의 위기의 한반도
II. 聖, 초월(神의 새 이름과 ‘통합성’의 영성 ― ‘오직 믿음으로’(sola fide의 재해석
III. 性, 참된 인간성(身의 근거와 ‘타자성’의 영성 ― ‘오직 은총으로’(sola gratia의 참 의미
IV. 誠, 우리 신앙(信의 참된 열매와 ‘지속성’의 영성 ― ‘오직 성서로만’(sola scriptura의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