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그림책
열다섯 번째 이야기《토끼와 자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에 전해 오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을 가려 뽑아 엮은 그림책입니다.
《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 《호랑이 뱃속 잔치》,《호랑 감투》,《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잉어 각시》,《조막이》, 《재주 많은 일곱 쌍둥이》,《빨강 부채 파랑 부채》, 《도깨비...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그림책
열다섯 번째 이야기《토끼와 자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나라에 전해 오는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을 가려 뽑아 엮은 그림책입니다.
《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 《호랑이 뱃속 잔치》,《호랑 감투》,《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잉어 각시》,《조막이》, 《재주 많은 일곱 쌍둥이》,《빨강 부채 파랑 부채》, 《도깨비가 준 선물》에 이어 열다섯 번째 책 《토끼와 자라》가 새로 나왔습니다.
《토끼와 자라》는 판소리 ‘수궁가’와 고전 소설 ‘토끼전’, ‘별주부전’ 들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미 여러 책과 매체를 통해 소개되어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야기지만, 홍영우 선생님이 아이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를 다시 풀어 쓰고 여러 동물 모습과 표정을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깃거리 가득한 그림을 보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욕심 많은 용왕과 충직한 자라,
그리고 꾀 많은 토끼 이야기
옛날 바닷속 용왕님이 백성은 굶거나 말거나 아랑곳없이 혼자 잘 먹고 놀다가 큰 병에 걸렸대요. 다른 약은 소용없고 토끼 간을 먹어야만 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