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탐 철학 소설’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소년 철학 소설」 시리즈가 새 단장을 해 「탐 철학 소설」 시리즈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공공 기관과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인증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책이랑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책만 읽는다꼬 그기 학문이 아이제
교과서에서 천 원짜리 지폐에서, 우리는 퇴계와 수없이 마주치지만 별 감흥이 없습니다. 안동으로 배낭여행을 온 달중이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도산서당 마당쇠가 되어 퇴계의 가르침을 엿듣습니다.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알 듯 모를 듯한 말씀에 달중이는 점점 빠져듭니다.
곱셈식을 전개하고 인수분해를 하고, 한국사 연표를 외우는, 지금껏 해 왔던 ‘그냥 공부’에는 분명 빠진 게 있었구나!
진정한 공부란 어떤 것인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퇴계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어 볼까요?
소설을 읽고 난 후…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를 읽고 난 후, 책 속에 나온 퇴계 이황의 사상에 대해 돌이켜 보는 독후 활동지를 totobook9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