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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 탐 철학 소설 2
저자 김은미 외공저
출판사 탐(토토북
출판일 2013-04-25
정가 11,000원
ISBN 978896496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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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1. 여행을 떠나다
2. 마당쇠를 찾는 법
3. 낯선 세계로
4. 그분을 뵙다
5. 달중이, 마당을 쓸다
6. 다시 돌아오다
7. 퇴계 선생의 묘소에 가다
8. 들꽃 피는 언덕에서
9. 배점리에서
퇴계 선생님께
달중 군에게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탐 철학 소설’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소년 철학 소설」 시리즈가 새 단장을 해 「탐 철학 소설」 시리즈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공공 기관과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인증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책이랑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책만 읽는다꼬 그기 학문이 아이제
교과서에서 천 원짜리 지폐에서, 우리는 퇴계와 수없이 마주치지만 별 감흥이 없습니다. 안동으로 배낭여행을 온 달중이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도산서당 마당쇠가 되어 퇴계의 가르침을 엿듣습니다.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알 듯 모를 듯한 말씀에 달중이는 점점 빠져듭니다.
곱셈식을 전개하고 인수분해를 하고, 한국사 연표를 외우는, 지금껏 해 왔던 ‘그냥 공부’에는 분명 빠진 게 있었구나!
진정한 공부란 어떤 것인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퇴계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어 볼까요?
소설을 읽고 난 후…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를 읽고 난 후, 책 속에 나온 퇴계 이황의 사상에 대해 돌이켜 보는 독후 활동지를 totobook9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