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철학 소설’ 여덟 번째 책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힐링의 아이콘 스피노자를 만나다!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기쁨을 노래하는 힐링의 철학자, 스피노자
산다는 것은 축복이자 기쁨인 동시에 어려움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러다보니 슬퍼하고 화를 내면서 감정을 씻어내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슬퍼하거나 화를 내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조물주인 신이 만들어 낸 세상의 소중한 일부입니다. 세상 만물은 신의 영원성 안에 있는 한 조각 퍼즐 같은 존재입니다. 조각 하나하나는 보잘 것 없고 영원하지 않은 것 같지만, 그 조각이 없으면 결코 퍼즐이 완전하게 맞춰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신의 영원함에 동참하는 소중한 조각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중 어느 하나가 빠지더라도 신의 완전함은 결코 완성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지나친 자책이나 원망을 멈추고, 자신이 기뻐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기쁨이 슬픔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산다는 것이 왜 축복이자 기쁨인지 깨닫게 됩니다.
감시와 처벌의 상징인 감옥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안경점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