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동물원에서의 하루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가 항상 궁금하기만 한 호기심 많은 호랑이가 있었어요. 어느 날, 호랑이가 우리 밖?으로 나와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동물원 구경을 시작합니다. 동물원의 풍경은 호랑이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지요. 꽁지머리 아이와 친구가 된 호랑이는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지만, 저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한답니다.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더 놀고 싶은데》는 호랑이와 동물원에 ...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동물원에서의 하루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가 항상 궁금하기만 한 호기심 많은 호랑이가 있었어요. 어느 날, 호랑이가 우리 밖으로 나와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동물원 구경을 시작합니다. 동물원의 풍경은 호랑이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지요. 꽁지머리 아이와 친구가 된 호랑이는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지만, 저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한답니다.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더 놀고 싶은데》는 호랑이와 동물원에 놀러간 아이의 즐거운 하루를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독특한 창작그림책입니다. 무서운 동물의 왕 호랑이도 하루쯤 답답한 우리에서 뛰쳐나와 나와 아이들과 자유롭게 뛰어놀고 싶지 않을까라는 상상으로부터 탄생한 그림책이지요. 그림책의 세계에서만큼은 무서운 호랑이도 매일매일 신나게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무서운 호랑이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천진한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
동물원은 어린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비로운 놀이 공간입니다. 동물원에서는 어른이나 어린이나 신나고 유쾌한 기분이 되지요. 동물들과 눈도 맞추고, 손짓 몸짓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웃기도 합니다. 지칠 줄 모르고 뛰어놀던 어린이들은 어스름이 깔려도 더 놀고 가자고 엄마, 아빠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