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
겸손을 가장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하만의 욕심
중풍병자의 문제
주님의 붙들어 주심
예수님의 모습
나의 마지막 바람은
돌파하라
무리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
불쌍히 여기심 1
불쌍히 여기심 2
자기를 낮추심
아론의 거짓말
즐거움이 흘러내리니
침몰되지 않을 영성
야곱이 요셉을 만나다
섬기러 오신 주인
나는 빚진 자입니다
과학과 종교
새벽에 깨우시는 음성
물이 솟아나네
글을 쓰다 보니
뒤집어져라
너의 마음에 믿음이 있느냐
하나님의 씨앗
녹아지리라
내 약속을 기억하라
칠십 세의 노인
놀랍고 놀라워
꿈이 확신이 되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변화된 삭개오
히어로의 삶
시험
진정한 주인의 음성
손에 힘을 주소서
빈 공간을 가득 채우는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
온유한 사람
눈이 밝아졌을 때
2부 고통의 세월을 지내고 보니
고통을 아는 사람
고아로 태어나서
어느 사형수의 삶
우리의 고난은
당당한 사형수
실패를 지나
기드론 시내를 지나며
세례요한
해가 떠오를 때 1
해가 떠오를 때 2
기뻐하는 사람
품어 주심1
품어 주심 2
번제할 어린양을 찾으라 1
번제할 어린 양을 찾으라 2
변화된 모세
노인이여 일어서라
위대한 믿음
바위에서 물이
실패의 나날들 1
실패의 나날들 2
메말라 가는 땅
네가 보는 것을 네게 주리라
한 마리 양 때문에
가시나무 사이의 백합화 1
가시나무 사이의 백합화 2
오늘을 위해
돌아오면
시련을 거치며
기다리라
삼십팔 년 된 믿음
예수를 믿으면
여전히 살아 계신 하나님
아우성
죽으면 죽으리다
갇힌 것이 좋았더라
골리앗과의 만남
모이지 말라 할 때
고통의 세월을 지내고 보니
부활절을 맞아
고통의 세월이 깊어질 때
파수꾼의 노래
세계를 덮은 코로나
집에서
믿음의 기로에서
예레미야 시대에
공항에서
고통의 세월 중에
중한 병에 걸린 목사님
시인이라 자처하
- 보석처럼 빛나는 말을 하나님께 드리며……
『꿈꾸는 것 같은 시』, 『감추인 별들을 꿰어 만든 노래』에 이어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이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은 특히 개인적인 갈등에 초점을 두었다.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그리고 있는 저자의 시도가 의미 있다. 모든 신앙인에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