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의 대화, 나만 힘든가요?”
아이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면,
매일 똑같은 질문만 하다 대화가 끝나 버린다면,
유럽과 미국 부모들이 선택한 특별한 대화 방법을 만나 보세요!
“오늘 학교는 어땠니?”
“재밌었어요.”
“친구들하고 잘 지냈어?”
“네.”
“…….”
“…….”
엄마는 아이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아이 기분이 어떤지 알고 싶은데, 돌아오는 말은 늘 “좋았어요.”, “네.” 혹은 “몰라요.”라는 대답뿐이다. 어릴 때는 엄마가 피곤할 정도로 옆에 와서 재잘대던 아이였는데, 언제부터 아이와의 대화가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을까?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아트 테라피스트인 레이시 머클로우의 <엄마랑 나랑 50가지 그림 대화>는 아이와의 대화가 고민인 엄마에게 아주 특별한 대화의 창구가 되어 준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감정과 꿈, 자아상과 관계, 상상 등 엄마와 아이가 평소 꺼내기 힘들었던 주제에 대해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엄마의 온전한 관심과 진심 어린 대화!
하루 30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마법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있는 것만이 최선의 육아는 아니다. 짧더라도 충분히 교감하는 시간, ‘퀄리티 타임’이 중요하다. 그런데 ‘퀄리티 타임’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하루 30분이라도 TV와 핸드폰, 집안일은 덮어 두고 <엄마랑 나랑 50가지 그림 대화>를 시작해 보자. 아이와 나란히 앉아 제시문을 읽고, 떠오른 생각과 느낌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한 다음 서로 마음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서로를 알아 가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무언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 더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을 갖게 되는 기쁨도!
아트 테라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