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린제이 캠프는 아이들의 끊임없는 호기심을 포착하여 이야기를 빠르게 전개시킨다. 토니 로스가 만들어 낸 폭탄 머리 소녀 릴리는 끝없는 질문으로 아빠를 펄쩍펄쩍 뛰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하려는 외계인이 나타나고 릴리는 "왜요?"라는 질문을 거듭하면서 외계인들을 돌아가게 만든다. 릴리의 질문이 지구를 구한 것이다. 릴리를 이해하는 것, 릴리 같은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바로 지구를 살리는 일이다. -Kirkus Review
끊임없이 "왜요?"라고 묻는 릴리라는 아이는 가끔씩 아빠를 펄쩍펄쩍 뛰게 만든다. 어느 날...
린제이 캠프는 아이들의 끊임없는 호기심을 포착하여 이야기를 빠르게 전개시킨다. 토니 로스가 만들어 낸 폭탄 머리 소녀 릴리는 끝없는 질문으로 아빠를 펄쩍펄쩍 뛰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하려는 외계인이 나타나고 릴리는 "왜요?"라는 질문을 거듭하면서 외계인들을 돌아가게 만든다. 릴리의 질문이 지구를 구한 것이다. 릴리를 이해하는 것, 릴리 같은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바로 지구를 살리는 일이다. -Kirkus Review
끊임없이 "왜요?"라고 묻는 릴리라는 아이는 가끔씩 아빠를 펄쩍펄쩍 뛰게 만든다. 어느 날, 외계인이 지구를 파괴하려고 할 때, 릴리는 "왜요?"라는 질문으로 지구를 구한다. 아빠는 이제 릴리의 호기심을 고맙게 생각한다. 토니 로스의 만화식 일러스트레이션은 기발하고, 간단한 이야기와 잘 맞는다. 또한 색연필로 그린 그림은 재미있는 스토리에 따뜻한 느낌을 더해 준다. -Horn book
릴리는 아침에 눈뜨자마자부터 잠이 들 때까지 수없이 "왜요?"라고 물어댄다. 입으로 "왜요?" 라고 묻는 것도 모자라 릴리의 빨간 머리는 촉수처럼 세상을 향해 쭉쭉 뻗어 있다. 하지만 릴리는 전혀 이상한 아이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과연 하루 동안 질문을 몇 번이나 할까? 아마 이 책에 "왜요?"라는 말이 나온 회수보다 곱절은 많을 것이다. 아침에 잠을 깨우는 엄마한테 왜 지금 일어나야 하는지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