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공감의 침식은 어떻게 살인마를 낳는가?
뇌 과학과 심리학으로 본격 해부한 공감의 맨얼굴
“인간이 인간에게 잔인한 행동을 저지를 수 있는 원인의 핵심으로 파고드는 책이다.”
-《가디언》
“공감 능력과 우리 뇌의 관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들을 담은 매력적인 교양서이다.”
-테리 이글턴, 《파이낸셜 타임스》
“이 책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양의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가장 잔인한 면모를 통해 우리 인간이라는 종의 탄탄한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첫 발을 내딛는 책이다.”
-《보스턴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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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침식은 어떻게 살인마를 낳는가?
뇌 과학과 심리학으로 본격 해부한 공감의 맨얼굴
“인간이 인간에게 잔인한 행동을 저지를 수 있는 원인의 핵심으로 파고드는 책이다.”
-《가디언》
“공감 능력과 우리 뇌의 관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정보들을 담은 매력적인 교양서이다.”
-테리 이글턴, 《파이낸셜 타임스》
“이 책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양의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가장 잔인한 면모를 통해 우리 인간이라는 종의 탄탄한 이해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첫 발을 내딛는 책이다.”
-《보스턴 글로브》
“저자의 전문가로서의 경험이 주제를 단계별로 설명해 나가는 과정에서 빛을 발하며, 쉬운 단어와 설명으로 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 또한 과학적 호기심을 따라가는 저자의 지적 여행에 동참할 만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짧고, 명확하고, 쉽게 읽힌다. 사이먼 배런코언은 복잡한 주제들을 잘 안내하는 최고의 선생이다.” -《스펙테이터》
“나치의 홀로코스트와 컬럼바인 총기 사건 같은 인간이 벌이는 잔학 행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시각을 제공한다.”
-《라이브러리 저널》
스물여덟 살의 폴은 술집에서 낯선 남자의 얼굴에 깨진 맥주병을 쑤셔 박았다. 바의 건너편에 앉아 있던 그 남자가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살인죄로 재판을 받는 내내 전혀 후회하지 않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