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ㆍ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제16대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인조
인조 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다
이괄의 난이 일어나다
병자호란으로 나라가 짓밟히다
치욕적인 의식을 치르다
소현 세자, 의문의 죽음을 당하다
제17대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한 효종
북벌 계획을 세우다
이완, 효종의 북벌 계획을 돕다
제18대 예절에 관한 다툼에 휘말린 현종
상복 때문에 혼란이 오다
송시열, 주자학의 대가로서 파란만장하게 살다
제19대 상업의 발전을 이룬 숙종
희빈 장씨를 둘러싸고 권력 다툼이 벌어지다
인현 왕후, 다시 왕비의 자리에 오르다
산업이 발달하다
안용복,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다
제20대 당쟁의 소요돌이에 있던 경종
왕위에 있는 동안 당쟁에 시달리다
신임사화가 일어나다
제21대 학문을 좋아한 영조
탕평책을 실시하다
박문수, 암행어사로 지방을 돌아다니다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다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다
ㆍ역사옹달샘 : 조선 시대 백성들의 생활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
조선 시대의 주민등록증, 호패
관혼상제 이야기
조선 시대의 학교
조선 시대의 공부와 과거 제도
문방사우
조선 시대의 놀이
조선 시대의 모자와 장식품
조선 시대의 상업 활동
출판사 서평
책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솔직하고 정직하게 쓴 역사책이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성종 때 완성한 조선의 법전《경국?대전》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30세가 될 때까지 집안이 가난해서 시집을 가지 못한 관리의 딸이 있으면 왕에게 보고하게 하여 혼인 비용을 보조해 주고, 혼인 비용이 충분한데도 딸이 30세가 넘도록 시집을 가지 않으면 그 아버지에게 벌은 준다. / 의금부와 모든 감옥에는 의원 한 명을 정하여 달마다 병에 걸린 죄수들을 치료하도록 정해...
책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솔직하고 정직하게 쓴 역사책이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성종 때 완성한 조선의 법전《경국대전》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30세가 될 때까지 집안이 가난해서 시집을 가지 못한 관리의 딸이 있으면 왕에게 보고하게 하여 혼인 비용을 보조해 주고, 혼인 비용이 충분한데도 딸이 30세가 넘도록 시집을 가지 않으면 그 아버지에게 벌은 준다. / 의금부와 모든 감옥에는 의원 한 명을 정하여 달마다 병에 걸린 죄수들을 치료하도록 정해 놓는다. / 부모가 병이 나며 특별 휴가를 주도록 한다. - 《어린이조선왕조실록 2권 제9대 성종편》
2.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섯. 지금은《조선왕조실록》이 어디에 있나요? 《조선왕조실록》은 정족산, 적상산, 태백산, 오대산 4곳의 사고에 보존되어 왔어요. 그러다가 1910년에 국권을 빼앗긴 후, 일본은 지방 4곳의 사고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마구 옮겼어요. 정족산 사고와 태백산 사고에 있던 실록은 조선 총독부로 옮기고, 적상산 사고의 실록은 창경궁 장서각으로, 오대산 사고에 있던 실록은 도쿄 대학으로 가져갔어요. - 《어린이조선왕조실록 5권》
3. 각 왕과 그 시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요한 인물에 대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