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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동굴 낙서는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저자 박우찬
출판사 자음과모음(주
출판일 2018-04-27
정가 14,800원
ISBN 9788954438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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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미술 Primitive Art
문명의 시작과 풍요의 기원

고대 미술 Ancient Art
문명의 발전과 미술의 탄생

중세 미술 Medieval Art
기독교 팽창과 예술의 발전

르네상스 미술 Renaissance Art
고전과 인간중심주의 부활

바로크 미술 Baroque Art
종교적 갈등과 근대의 여명

로코코 미술 Rococo Art
귀족사회 몰락과 쾌락의 미술

신고전주의 Neoclassicism
시민혁명과 혁신의 시대

낭만주의 Romanticism
근대사회의 시작과 인간에 대한 관심

사실주의 Realism
근대의 발전과 사실성 발견

인상주의 Impressionism
빛에 의한 주관적 인상

후기 인상주의 Post-Impressionism
질서와 내면으로의 집중

20세기 미술 20th Century Art
현대미술의 출현과 새로운 실험
★★★★★
“공부하기도 바쁜데, 왜 서양미술사까지 알아야 할까?”
미술은 역사, 문화, 과학적 배경이 어우러진 결정판!
쉽게 읽고 한눈에 이해하는 서양미술사 입문서
★★★★★

동굴 벽화부터 현대미술까지 한눈에 보는 서양미술사
미술 전시 전문가의 빈틈없는 설명, 미술사를 통한 인문적 교양까지!

둘러보면 미술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지식이 없어도 우리는 나름으로 미술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미술의 역사, 미술사는 그 자체가 인류의 문명사라고 할 만큼 길고 복잡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미술 작품 하나에는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과학적 배경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거기에 작가의 삶이라는 드라마틱한 요소가 더해지면서 작품 하나를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결국 하나의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일은 그러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미술이 그저 보는 것으로만 충분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많은 선진국에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큰 투자를 하는 것도, 보는 이가 미술 작품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어두운 동굴에서 인류 최초의 미술이 탄생한 이후, 미술은 눈앞의 세상을 리얼하게 모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왔다. 그러한 노력은 몇 만 년을 지나 지금 우리 앞에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와 있다. 이 책은 역사와 문화, 과학의 결정체인 미술 작품을 청소년들이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명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대까지의 서양미술사를 알기 쉽게 요약하였다. 미술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을 위해 서양 문화를 토대로 서양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설명하여 미술사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청소년이 친근함을 느끼도록 하였다.
각 장은 해당 시대 미술의 역사적 배경, 전반적인 경향을 설명한다. 그리고 해당 시대의 작가와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작품은 단지 미술 자체가 아니라 각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