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알수록 궁금한 과학 이야기
저자 콜린 바라스
출판사 타임북스
출판일 2018-12-31
정가 13,500원
ISBN 9788928644766
수량
1장 미래과학

줄기세포로 소고기를 만든다고?
닭으로 공룡을 부활시킨다고?
미생물이 생명의 비밀을 알려줄 거라고?
DNA를 USB처럼 메모리로 쓸 수 있다고?
내 마음대로 날씨를 맑아지고, 흐려지게 할 수 있다고?
투명 망토가 지진을 막아줄 거라고?
인공 태양이 에너지의 미래라고?
가상현실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거라고?
스마트폰에 오디오 잭이 사라졌다고?
운전대 없는 자동차가 더 안전하다고?

2장 지구과학

유전자 변형 음식이 생물을 습격한다고?
다음 대멸종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일 거라고?
2억 5천만 년 전의 화산 폭발이 암을 일으킨다고?
얼음 감옥에 갇혀 있던 살인마가 부활할 거라고?
화산 폭발로 지구 온난화를 벗어날 수 있다고?
슈퍼 산호가 바다를 위기에서 구할 거라고?
재생 에너지가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물이 흘러넘치는 사막이 있다고?
새로운 지질시대가 시작됐다고?
체르노빌이 야생생물의 천국이 됐다고?
3장 물리과학

핵폭탄이 코끼리의 멸종을 막았다고?
화산 폭발이 일어나면 끝장이라고?
지구에서 가장 흔한 광물을 만질 수는 없다고?
시간이 장소별로 다르게 흐른다고?
시간의 틈 사이로 감쪽같이 정보를 숨길 수 있다고?
조만간 해킹이 불가능한 사회가 될 거라고?
세상에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다고?
드디어 빛의 비밀을 밝혀냈다고?
우주가 무엇으로 이뤄져 있냐고?
입자물리학으로 우주의 비밀을 풀 수 있다고?

4장 우주과학

우주 재난으로 인류가 멸망할 거라고?
우주에 떼부자가 될 방법이 있다고?
다음 정차 역은 화성이라고?
태양계에 또 다른 행성이 있다고?
별들의 조상님이 아직도 우주에 살아 있
아직은 낯설지만 좀 더 알고 싶은, 신비한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00년 뒤에는 DNA를 USB처럼 쓸 수도 있고,
시간의 틈 사이로 정보를 숨기는 일도 가능하며,
외계 행성에서 다이아몬드를 캐오게 될 거라고?

17세기, 왓슨의 증기기관 발명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세상은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말에는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온다며 온 세상이 떠들썩했지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생각보다 바뀌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세상은 과학의 힘으로 조금씩이나마 분명히 바뀌고 있었습니다. 변화는 2016년 말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조금씩 시작됐지요. 모든 변화가 증기기관 발명처럼 극적인 것은 아니니까요. 느리지만 한발 한발, 과학이 바꿔나갈 앞으로의 세상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과학은 알아서 뭐에 쓰냐고? 세상을 바꾸는 데 쓴다!
아직은 낯설지만 좀 더 알고 싶은, 마법처럼 신기한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삶은 불과 반세기 만에 정말 마법처럼 바뀌었다. 예를 들어, 1970년대에는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던 휴대폰을, 오늘날에는 갖고 있지 않은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다. 심지어 컴퓨터의 존재를 아는 사람마저 드물던 반세기 전과 달리 오늘날에는 다들 컴퓨터와 크게 다를 것 없는 휴대폰,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이 같은 삶의 변화는 모두 과학에 빚지고 있다.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과학이 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과학의 발전은 하나의 기술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생각해보라. 상대성이론은 스마트폰의 GPS뿐만 아니라 우주 개발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9년 1월 타임북스에서 출간된 《알수록 궁금한 과학 이야기》는 ‘이어보기’를 통해 서로 다른 분야의 과학적인 발견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보여준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