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4대 문명에서 만나는 수의 기원!
숫자의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천재적 사고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책!
이 책에서는 자연수의 범위 안에서 곱셈을 이용한 수의 분해를 다루고 있다. 어떤 자연수를 자연수의 범위에서 곱셈만을 사용하여 분해할 때, 소수인 인수들을 곱으로 나타내는 것을 소인수분해라고 한다. 소인수분해는 곱셈을 이용하여 나타내기 때문에 소인수의 순서는 바뀌어도 교환법칙에 의해 그 값은 항상 같다. 따라서 어떤 자연수를 소인수분해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소인수분해는 중학교 수학의 앞부분에서 다루고 있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의 약수와 배수에서 이미 소인수분해의 개념을 다루고 있다. 소인수분해나 인수분해는 앞으로 배우게 될 방정식이나 함수의 영역에서까지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 분야이다.
이 책은 소인수분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경우에 맞는 예를 들어 소인수분해를 설명하고 있다.
유리수, 무리수, 실수, 허수, 약수, 인수……
수數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수학의 참맛을 느껴보자!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1. 자연수에서 소수를 제외한 모든 합성수는 소인수분해할 수 있습니다.
2. 소인수분해를 통하여 인수분해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3. 소인수분해는 약수와 배수 그리고 지수법칙과 방정식 등 수학의 많은 부분에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