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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집
저자 바아승수릉벌러르마
출판사 보림출판사(주
출판일 2011-11-22
정가 11,000원
ISBN 978894330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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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 초원의 나라 몽골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 《나의 집》입니다. 드넓은 초원의 나라 몽골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요? 몽골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몽골 그림책 《나의 집》은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줍니다. 자궁에서 출발해서 지구로까지 이어지는 질루의 집을 살펴보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 초원의 나라 몽골
일곱 번째 [땅.별.그림.책.]은 몽골 그림책 《나의 집》입니다. 드넓은 초원의 나라 몽골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요? 몽골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몽골 그림책 《나의 집》은 주인공 질루가 엄마 배 안에서 처음으로 만난 집에서부터, 태어나 자라면서 만나는 여러 가지 집을 보여 줍니다. 자궁에서 출발해서 지구로까지 이어지는 질루의 집을 살펴보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몽골 사람에게 그들의 삶을 둘러싼 ‘집’이란 무엇인지, 집의 개념을 그들이 사는 지구로까지 확장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은 몽골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있는 광활한 자연이 아닐까 곰곰 생각해 보게 하지요.
제14회 노마 국제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빼어난 그림으로 몽골을 만나 보세요.
언제나 동글동글한 질루네 집
질루의 첫 번째 집은 엄마의 사랑으로 가득한 동그란 곳이었어요. 바로 엄마 배 안이지요. 질루가 점점 자라 더는 엄마 배 안에 머물 수 없게 되었을 때, 두 번째 집, 요람을 만났어요. 요람도 동그란 집이었어요. 질루가 조금 더 자라 만난 세 번째 집도 동그란 모양이었어요. 바로게르예요. 게르는 몽골의 드넓은 초원 이곳저곳 옮겨 다니기 쉽게 만들어진 몽골 전통 집이에요. 겨우내 게르에서 지내던 질루는 이제 게르 밖으로 나올 만큼 자랐어요. 초원을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