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고 녀석 맛있겠다』의 작가 미야니시 다쓰야가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수학
“1에서 10 그리고 0의 수를 가지고 더하기맨과 함께 신 나고 재미나게 놀아 봅시다!”
이 그림책은 ‘수’의 의미에서 더하기의 기초, 그리고 수의 「합성 ㆍ 분해」라는 중요한 학습 요소까지를 유아가 줄거리를 따라가는 사이에 놀면서 술술 익히게 해 줍니다.
‘수’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수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그저 수를 외우고 기계적인 셈을 잘 한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며, 더더욱 수학과 친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대체 ‘수’는...
『고 녀석 맛있겠다』의 작가 미야니시 다쓰야가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수학
“1에서 10 그리고 0의 수를 가지고 더하기맨과 함께 신 나고 재미나게 놀아 봅시다!”
이 그림책은 ‘수’의 의미에서 더하기의 기초, 그리고 수의 「합성 ㆍ 분해」라는 중요한 학습 요소까지를 유아가 줄거리를 따라가는 사이에 놀면서 술술 익히게 해 줍니다.
‘수’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수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그저 수를 외우고 기계적인 셈을 잘 한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며, 더더욱 수학과 친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대체 ‘수’는 무엇일까요
책에 처음 나오는 ‘아이’ ‘꽃삽’ ‘풍선’ ‘개구리’에 공통으로 들어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느 것이나 다 3개라는 것입니다. 그 물건들은 직접 보면 모습이나 형태는 각각 다르지만, 그것을 그림자 같은 것으로 만들어 보면 비슷한 종류의 그림자가 3개씩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을 겹치지 않게 늘어놓아 다음 그림처럼 하나씩 하나씩 대응시키면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습니다.
공통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것을 ‘수’라고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수’ 자체는 인간이 머릿속에서 생각해낸 것이기 때문에, 설명하기도 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의 수를 셀 때는 블록이나 공깃돌 혹은 손가락 같은 걸 사용하여 눈에 보이는 형태로 바꿔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