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원에서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 민규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두었는데 얄미운 동생 민서가 먼저 가로채 갔어요. 결국 민규는 현수와 함께 장난감 자동차를 팔게 되었지요. 그런데 현수가 실컷 놀다 와서는 자동차를 판 동전만 챙기려는 바람에 민규와 실랑이가 벌어졌어요. 그때 민서가 달려와 현수에게 어떻게 했을까요? 벼룩시장 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를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