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의 말
Day 0 · 불량 아빠, 수학특강을 열다
수학은 짜증나, 왜 배워야 돼?
Day 1 · 고등학교 수학의 목적과 구조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는 어떻게 구성되었나
[수학 I]
Day 2 · 수와 식의? 새로운 이름은 대수학
이제 고등학생이니 대수학을 배우자 | 대수학을 모르면 세상 살기 힘들어 | x를 찾아라! | n분의 1도 알고 보면 데카르트 덕분 | 수학 I의 역사적 배경
Day 3 · 다항식과 방정식
곱셈공식과 인수분해 | 나머지 정리 | 곱셈공식과 이항정리 | 심화수업 다항식/방정식이 고등학교 수학에 나온 사례
Day 4 · 2차 방정식
근의 공식은 왜 배우나? | 근의 공식 도출하기 | 판별식은 또 뭐야? | 근과 계수의 관계, 방정식 이론 | 연립방정식과 행렬식, 행렬 | 심화수업 행렬의 곱셈과 합성함수
Day 5 · 고차 방정식
3차 방정식의 해법을 둘러싼 음모와 술수 | 심화수업 3차 방정식의 해법
Day 6 · 허수와 복소수
허수 | 복소평면과 복소수의 연산
Day 7 · 평면좌표와 도형, 그리고 2차 곡선
페르마와 데카르트 | 평면좌표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 | 데카르트의 평면좌표(직교좌표 | 그래서 평면좌표가 왜 중요한데? | 도형의 방정식 : 직선의 방정식
Day 8 · 1차 및 2차 곡선 다루기
도형의 방정식 : 원의 방정식 | 2차 방정식의 그래프 : 포물선 | 최대/최소 | 도형의 평행이동과 대칭이동
Day 9 · 2차 곡선 : 원뿔곡선(Conic Section
케플러와 브라헤 | 케플러의 새로운 발견 | 2차 곡선 : 갈릴레오는 포물선, 케플러는 타원 | 2차 곡선 : 쌍곡선이 곧 타원이다 | 원뿔곡선 총정리 |
Day 10 · 미적분 살짝 보기
데카르트의 곡선의 접선 구하기 | 아이작 배로의 접선 | 심화수업 뉴턴 시대 이전의 미적분 개념
별첨_ 순열과 조합
연표_ 고등학교 수학의 사건일지
참고문헌
찾
출판사 서평
소설책처럼 단숨에 읽히고 역사책처럼 큰 흐름이 잡히는
새로운 수학 교과서가 나타났다!
수학 공부법, 약간만 바꾸면 그 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최소한의 수학 지식으로 최대한의 수학 실력을 이끌?어내는 법!
수학, “공식”이 아닌 “스토리”로 이해하라
학창 시절 수학이 적성에 안 맞아 문과를 선택,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 학교 졸업 이후 다시는 수학을 안 볼 줄 알았던 문과 성향의 소유자. 그런 그가 왜 서른이 넘어 다시 수학책을 펴고 수학 ‘열공’을 했을까? 다시 시도한 수학 공부는 십대 때의 수학 공부법과 ...
소설책처럼 단숨에 읽히고 역사책처럼 큰 흐름이 잡히는
새로운 수학 교과서가 나타났다!
수학 공부법, 약간만 바꾸면 그 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최소한의 수학 지식으로 최대한의 수학 실력을 이끌어내는 법!
수학, “공식”이 아닌 “스토리”로 이해하라
학창 시절 수학이 적성에 안 맞아 문과를 선택,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 학교 졸업 이후 다시는 수학을 안 볼 줄 알았던 문과 성향의 소유자. 그런 그가 왜 서른이 넘어 다시 수학책을 펴고 수학 ‘열공’을 했을까? 다시 시도한 수학 공부는 십대 때의 수학 공부법과 어떻게 달랐을까? 『청소년을 위한 최소한의 수학』의 저자, 장영민의 이야기다.
수학과는 교집합이 없어 보였던 그가 수학책을 쓰게 된 것은 삼십대에 미국 유학을 떠나 멋모르고 듣게 된 경제학 수업이 계기가 되었다. 그때 그가 든 생각은 학창시절 때 수학 헛공부했다는 것! 머릿속에 남아 있는 수학 공식은 얼마 없었고 그마저도 왜 배웠는지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단다. 그런데 같은 수업을 듣는 일부 다른 나라 유학생 친구들은 뭔가 달랐다. 수학 계산을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할 정도로 느려서 얼핏 내용을 잘 모르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배운 지 한참 지난 수학 개념을 여전히 잘 기억하고 있었단다. 고등학교 수학이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을 갖는지, 이런저런 수학 개념이 나오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마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