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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서옹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판
저자 서옹스님
출판사 아침단청(맛있는책
출판일 2012-05-25
정가 25,000원
ISBN 97889966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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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解題
선(禪과 현대문명
임제스님의 수학(修學과 사상
임제스님의 발심(發心
대의단(大疑團
돈오돈수(頓悟頓修
참사람〔眞人〕
근원적 주체성
참사람〔眞人〕은 절대현재(絶對現在
소소영영(昭昭靈靈에 대해서
임제스님의 소소영영
임제스님의 할(喝
참사람〔眞人〕의 작용
참사람〔眞人〕과 범신론(汎神論 및 신비주의
鎭州臨濟禪師語錄序
鎭州臨濟慧照禪師語錄 住三聖嗣法小師慧然集


제2장
上堂
王常侍가 法問을 請함
大悲千手眼의 正眼
一無位眞人
賓主歷然
佛法大意
石室行者와 방아
孤峰頂上과 十字街頭
途中과 家舍
三句, 三玄, 三要


제3장
示衆
臨濟스님의 四料簡(其一
眞正見解
無事是貴人
隨處作主 立處皆眞
佛與魔 是染淨二境
眞正見解
四種無相境
自信하고 莫向外?이어다
三眼國土
心心不異 諸法空相
心心不異 臨濟四賓主(其一
心心不異 逢著便殺
心心不異 無如許多般 祗是平常
心心不異 臨濟四賓主(其二
心心不異 無依道人 用動用不動
心心不異 臨濟四料簡(其二
心心不異 臨濟今日用處 眞正成壞
心心不異 欲識汝本心 非合非離
眞佛 眞法 眞道
西來意
大通智勝佛
五無間業

제4장
勘辨
黃檗一轉語
竪起拂子
普化와 克符 禪師
師同普化赴齋
臨濟小?兒
普化喫生菜
普化振鈴
莫道無事好
入軍營赴齋
?黃米



問座主
德山三十棒
不看經不學禪
露地白牛
棒과 喝
渾崙山 擘不開
大覺到參
趙州와 問答
定上座의 大悟
觀音의 正面
臨濟四喝
善來아 惡來아
龍牙問西來意
徑山五百衆
普化全身脫去













제5장
行錄
臨濟大悟
臨濟栽松
德山과 問答
活埋
臨濟閉却目
臨濟在堂中睡
?頭問答
臨濟爲黃檗馳書?山
破夏因緣
到達磨塔頭
到龍光
到三峯
到大慈
到襄州華嚴
到翠峯
到象田
到明化
往老婆
到鳳林
到金牛
臨濟遷化
臨濟의 略傳
오늘날 선원과 강원의 학인 및 선승들의 필독서

『임제록 연의』는 기존의 많은 『임제록』에 대한 주해서와 달리, 해박한 불교학을 바탕으로 원서의 정확한 의미와 폭넓고 깊이 있는 서옹 스님의 착어와 해석을 통해 임제 선사의 불교사상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서옹 스님이 쓴 연의와 착어들을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하여 읽다 보면 그가 왜 지금껏 동양최고의 선지식으로 알려진 선승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임제록 연의』는 오늘날 대한불교 조계종의 선원과 강원 등지에서 선불교를 공부하는 스님들은 물론, 선승과 불자 비구니 스님들에게도 오래 동안 필독서로 읽혀진 책이다.
촌철살인과도 같은 서옹 스님의 임제록 해석과 말미에 붙은 착어들은 스님과 불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막식 막행하는 승가에 큰 경종을 울려 주는
서옹 스님의 ‘참사람’

대한불교 조계종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서옹 스님은 오늘날 한국에서 승속을 막론하고 가장 청정한 종교인 중의 한 분으로 뽑힌다. 특히 오늘날 막식막행(莫食莫行하는 승가에 큰 경종을 울려 주는 서옹 스님의 ‘참사람’ 화두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는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자나 깨나, 가나오나, 화두일념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하면서 늘 화두를 타파해 생사를 초탈하라는 철두철미한 가르침을 엄격하게 가르친 스승이셨다



- 마음 따뜻하고 동자승처럼 살아가신 이 시대의 대선사 서옹스님

서옹스님은 “사람에겐 항상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만인에게 자비심을 가질 것을 자주 당부하셨다. 또한 “승려는 행동이 품도(品道에서 벗어나선 안돼”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견지한 스님이었다.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품행이 바른 마승비구(녹야원에서 아라한과를 증득한 5비구 중 한 분. 부처님 10대 중 사리불과 목건련 존자를 부처님께 인도한 분를 예로 들며 수행자의 올곧은 자세를 언제나 견지 하신 분이다.



- 한국최초의 좌탈입망한 서옹 스님

좌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