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내용
우리 엄마는 참 멋져요. 굉장한 요리사이고, 놀라운 재주꾼이고, 그림도 잘 그려요. 또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힘이 제일 센 여자예요. 우리 엄마는 마법의 정원사 같아요. 무엇이든 자라게 할 수 있거든요. 착한 요정처럼 내가 슬플 때면 기쁘게 할 수도 있어요. 천사처럼 노래도 잘 하고 사자처럼 으르릉 소리칠 수도 있어요. 우리 엄마는 나비처럼 아름답고, 안락의자처럼 편안하고, 아기 고양이처럼 부드럽고, 코뿔소처럼 튼튼해요. 정말 정말 멋진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무용가가 되거나 우주비행사가 될 수도 있었어요. 어쩌면 영화배우...
내용
우리 엄마는 참 멋져요. 굉장한 요리사이고, 놀라운 재주꾼이고, 그림도 잘 그려요. 또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힘이 제일 센 여자예요. 우리 엄마는 마법의 정원사 같아요. 무엇이든 자라게 할 수 있거든요. 착한 요정처럼 내가 슬플 때면 기쁘게 할 수도 있어요. 천사처럼 노래도 잘 하고 사자처럼 으르릉 소리칠 수도 있어요. 우리 엄마는 나비처럼 아름답고, 안락의자처럼 편안하고, 아기 고양이처럼 부드럽고, 코뿔소처럼 튼튼해요. 정말 정말 멋진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무용가가 되거나 우주비행사가 될 수도 있었어요. 어쩌면 영화배우나 사장이 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바로 ‘우리 엄마’가 되었어요.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그리고 엄마도 나를 사랑한답니다.(언제까지나 영원히……
최고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그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기억될 !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작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하나인 앤서니 브라운. 2004년 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깊은 감동을 전해준 그가, 올해 다시 한번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감동적인 작품 로 찾아왔다.
이번에 소개하는 신작 는 말 그대로 ‘엄마’ 이야기. 엄마를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아이의 목소리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등 이어지는 작품마다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고민하며, 극적인 화해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