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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4세까지 공부하는 뇌를 만들어라 인지심리학자가 밝히는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
저자 김미현
출판사 메디치(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17-03-05
정가 14,000원
ISBN 9791157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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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뇌과학, 학교 공부와 만나다
- 뇌가 달라진다는 것을 믿나요?
- IQ로 학습 능력을 판단하지 못한다
- 수학 잘하는 뇌는 따로 없다
- 정서 뇌가 성적을 좌우한다
- 뇌는 윤리적이지 않다
- 두 가지 공부근육 이야기
2장 잘못된 공부법
- 반복해서 읽기의 함정
- 불안을 떨쳐내려는 가짜 공부
- 쉽게 배우면 내 것이 되지 못한다
-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정답지
- 남의 풀이에 의존하기
3장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
- 안 보고 떠올리기
- 공부 직후 테스트와 한참 후의 복습
- 공부량은 ‘시간’을 기준으로
- 산만하게 공부하기
- 잊어버리게 놔두기
- 어렵게 공부하기
- 자기 공부 모니터링하기
4장 뇌과학이 알려주는 과목별 공부법
- 국어: 비문학과 문학
- 영어: 단어 암기와 문법
- 수학: 개념과 수학적 사고력
- 사회ㆍ역사ㆍ도덕 공부법
5장 공부와 창의성을 연결 짓기
- 공부 잘하는 아이 vs 창의적인 아이
- 창의성을 위한 지침
- 여러 가지 문제를 동시에 다루기
-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출판사 서평
“꿈과 진로 찾기에 바쁜 중에,
학습 효과를 높이고 창의성도 키워주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 공부가 아니라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라
중학교 1학년(14세은 진로를 찾는 자유학기로 시간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때까지 학습 방법을 잘 익혀야 훗날 공부가 수월하다. 대개 가정과 학원에서는 시험 직전에 출제될 만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하는데, 이런 식으로는 문제가 조금만 달라져도 당황하게 된다.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뇌의 사고력도 개발되지 않기 때문이다.
뇌는 쓸수록 개발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꿈과 진로 찾기에 바쁜 중에,
학습 효과를 높이고 창의성도 키워주고 싶다면-”
‘내’가 좋아하는 공부가 아니라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라
중학교 1학년(14세은 진로를 찾는 자유학기로 시간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이때까지 학습 방법을 잘 익혀야 훗날 공부가 수월하다. 대개 가정과 학원에서는 시험 직전에 출제될 만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게 하는데, 이런 식으로는 문제가 조금만 달라져도 당황하게 된다.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뇌의 사고력도 개발되지 않기 때문이다.
뇌는 쓸수록 개발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바로 뇌의 가소성이다. 뇌를 고정된 것인 양 판단하는 IQ, 학습유형(시각형, 청각형 등 구분은 뇌의 실제 능력과 무관하다고 뇌과학자들은 말한다. 또한 학습을 잘하려면, 이성의 뇌가 잘 돌아가도록 마음이 안정돼야 하고, 뇌를 자극하는 공부 방법에 신경 써야 한다. 학교 공부도 뇌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하면, 창의성 개발로 연결된다. 지식 습득과 창의성은 별개가 아니다.
수학 잘하는 뇌는 따로 없다
이르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수학 포기자’가 속출한다. 이공계가 주목받는 세상에서 수포자로 살아가기란 여간 힘들지 않을 것이다. 다행인 것은 수학뇌가 따로 없다는 사실이다.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면 관련 뇌 영역의 기능이 향상되어서 수학을 잘하게 된다.
저자는 어느 겨울 방학에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