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초·중등 9년은 모두 고1 수학을 위한 준비다
1부. 고등수학 1등급의 숨겨진 힘, 연산
1. 부산에 가려고 하였으나 평양에 도착하다?
2. 수학 교과서의 이상이 내 아이의 현실은 아니다
3. 연산이라는 땅이 있어야 개념이 꽃을 피운다
4. 설마? 수능 1등급은 중1에서 거의 결정된다
2부. 상위 1% 프로젝트, 초등생의 연산
1. 수 세기_ 수 세기를 잘할지는 몰라도 알지는 못한다
수 세기를 가르치는 방법
[초등 1~2학년] ‘앞의 수’와?‘뒤의 수’의 구분 외
[초등 3~4학년] 범위의 자연수 세기 외
[초등 5~6학년] 뛰어 세기 외
[중학교 1~2학년] 항의 개수 외
[고등학교 1학년] 등차수열의 항의 개수와 일반항
│조 선생과 Talk Talk│ 유한과 무한이 뭔지 아니?
2. 암산력_ 덧셈과 뺄셈을 무시하면 고등수학까지 위태롭다
10의 보수
시중 학습지 활용하기
암산력 학습지 직접 만들기
빠르기, 40초면 통과!
│조 선생과 Talk Talk│ 쉽게 암산하는 방법을 알려줄까??살짝 바꾸면 돼!
│수학 워크시트│ 덧·뺄셈 빠르기 연습하기
3. 구구단_ 거꾸로 구구단을 계속 외워라
빠르기, 36초면 통과!?왜 36초지?
곱셈과 곱하기
으잉??×0?
│조 선생과 Talk Talk│ 같은 수??여러 번 더해??그럼 무조건 곱하기!
│수학 워크시트│ 거꾸로 구구단 외우기
4. 곱셈_ 학교교육의 최대 약점은 빠르기다
대충 하면 고등수학을 흔드는 빠르기
학교수학은 가르치는 것과 평가가 왜 다를까?
학년마다 달라지는 빠르기 연습방법
곱셈 빠르기를 끝내기 위한 처방
덧셈과 곱셈의 혼동 잡기
│조 선생과 Talk Talk│ 앞으로 쭉 써 먹을 같은 수의 곱을 외워보자
│수학 워크시트│ 곱셈 빠르기 연습하기
5. 몫창과 약수 찾기_ 수감각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수감각을 위한 수분해 - 몫창
배수와 약수 찾기를 3∼4학년에서 하면 어떨까?
약수는 몫창이다
│조 선생과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 초등 연산부터 사고력까지 완벽한 기초가 필요하다
“수학은 사고력이 중요하지 않나요?”
맞다. 수학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학문이다. 그래서일까? 많은 학부모들이 연산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문제만 풀면 연산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기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사고력 수학으로 선행해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완벽한 연산이 완벽한 사고력 수학의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엄마들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의 저자인 조선생은 초등학교 때 연산을 대충 하면 그 대충했던 연산 때문에 중?고등학교 수학에서 발목을 잡히게 될 것이고, 사고력 수학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연산과 개념을 튼튼히 한 후에야 비로소 가능하다고 말한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면, 아니 중학교 3학년 이전이라면 거기에 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 연산부터 사고력까지 차근차근 기초를 잡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